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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여행지(부산,울산)21

울산 여행 태화강 십리대숲 은하수길 힐링과 야경 울산 십리대숲 은하수길 울산 십리대숲은 낮에는 힐링하는 산책길로 밤에는 은하수가 쏟아지는 길을 걸을 수 있는 몽환적이며 아름답고 멋진 곳이다. 대나무 숲 정원인 십리대숲은 약 4km 구간으로 아주 넓게 조성되어 있다. 대나무를 활용한 자연정원 십리대숲 국내 최대 규모의 대나무 숲 정원이다. 대나무에는 음이온이 많아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대나무에 많은 음이온은 뇌에서 알파(α)파의 활동을 증가시켜 심신을 편안하게 해준다. 혈액을 맑게 하고 저항력을 증가시키며 스트레스도 해소시켜 준다. 공기정화력이 탁월하고 살균력이 뛰어나다. 은하수길은 십리대숲 전체가 아니라 일부분에 은하수길을 조성해놨다. 멀리서 볼때 울긋 불긋한 빛들이 보이는 곳을 찾아 가면 된다. 대나무 숲에 LED조명으로 밤하늘의 은하수를 대나무 .. 2021. 3. 4.
울산 가볼만한 곳 |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은하수길 여행코스 울산은 태화강 일대에 국가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울산광역시 중구, 남구 일원으로 면적은 835,452㎡다. 그 중 십리대숲은 낮에는 힐링할 수 있는 산책길 밤에는 별이 빛나는 은하수길로 아름다운 곳이다. 생태ㆍ대나무ㆍ계절ㆍ수생ㆍ참여ㆍ무궁화 총 6개의 주제를 가진 20개 이상의 테마정원으로 꾸며져 있는 태화강 국가정원 국가정원에는 잔디가 깔린 넓은 철새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공원앞에는 태화강이 흐르고 있다. 태화강에는 여러 종류의 철새들이 보인다. 산책하는 사람들, 자전거 타는 사람들 등 힐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수질개선으로 시민들의 휴식터로 탈바꿈한 태화강 2019년 7월 12일 우리나라 제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었다. 철새정원 맞은편 강 건너에는 십리대숲이 있다. 대나무 숲 정원인 십리대숲은 .. 2021. 3. 1.
울산 여행 간절곶 일출명소 겨울 바다 여행 동해안에서 맨 먼저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곳 간절곶 울산 여행을 하면 제일 먼저 들르는 곳이 간절곶이다. 탁 트인 넓고 멋진 동해 바다와 아름다운 경치로 몇 번을 가더라도 또 오고 싶은 곳이다. 강릉의 정동진보다 5분 빠르게 해가 뜬다는 이 곳에서 올해 새해 일출은 보지 못했다.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많은 인파가 모이는 일출 명소지만 올해 새해 일출은 패스하고 내년으로 기약했다. 사람들이 많이 없는 날을 선택해서 방문한 간절곶 울산을 가면 꼭 들르는 곳이다. 12월 초지만 날씨가 맑고 많이 춥지 않았다. I ♡간절곶 간절곶을 여러번 방문했지만 여기 이 문구 앞에서 아무도 없이 사진 찍기는 처음이다. I ♡간절곶 이 문구는 언제 봐도 예쁘다, 나는 간절곶을 사랑하는 일인이다. 이렇게 한산한 .. 2021. 1. 12.
울산 가볼만한 곳 겨울 바다여행 서생포왜성 서생포왜성 이 성은 임진왜란 초인 1592년(선조 25년) 7월부터 1593년(선조 26년)에 일본장수 가토오 기요마사(加藤淸正)가 지휘하여 돌로 쌓은 16세기 말의 전형적인 일본식 성이다. 몇년 전 봄에 벚꽃명소로 알려진 이 성을 방문한 이후 겨울의 왜성 모습이 궁금해서 두번째 방문을 했다. 몇년 전에는 공영주차장이 없었는데 공영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를 했다. 주차는 무료다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길을 따라 올라가면 서생포 왜성이 나온다. 200m 오르막길을 오르면 된다. 힘들지는 않다. 공영주차장 위로 또 넓은 주차장이 있다. 이 주차장은 예전부터 있었던 곳이다. 입구에는 서생포왜성 어플로 VR / AR 체험 안내가 있다. 하지만 어플 설치하는 게 싫어 패스 오르막길을 조금만 올라가면 서생포 왜.. 2021. 1. 6.
울산 가볼만한곳 | 바닷길이 열리는 섬 「 명선도 」일출명소 , 진하해수욕장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진하 앞바다에 있는 섬 '명선도' 처음에는 여름에 매미들이 많이 운다고 하여 명선도(鳴蟬島)하 불렀으나 지금은 신선이 내려와 놀았던 섬이라고 하여 명선도(名仙島) 라고 한다. 명선도 가는 바닷길이 열리는 시기가 있다고 하여 방문한 날 명선도를 가볼 수 있을까, 바닷길이 잠겼으면 어쩌나 했는데 우려와 달리 섬으로 가는 길은 열려 있었다. 멋진 인도교 '명선교' 에서 바라본 명선도 명선교 다리에서 한없이 넓은 겨울 바다와 진하해수욕장 그리고 명선도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명선도까지 이어지는 진하 해변의 해안선이 멋지다. 일출명소로도 알려진 명선도 진하해변에서의 명선도 일출이 장관이라 명품 일출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많은 사진작가들이 방문한다고 한다. 진하해수욕장 팔각정 전망대 앞에.. 2020. 12. 29.
울산 가볼만한 곳 | 야경명소 명선교 , 진하해수욕장과 명선도 울산 울주군에 있는 명선교 울산의 최장 인도교라고 합니다. 2010년 3월 19일 개통한 명선교 길이 145m, 폭 4.5m, 높이 17.5m 규모입니다. 새하얀 명선교는 정말 멋진 자태를 자랑합니다. 진하해수욕장과 강양항을 연결하는 명선교 명선교 하얀 다리 위를 올라가봅니다. 주변 경치가 너무 멋집니다. 한쌍의 학을 형상화하여 울주군의 발전과 미래상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입구에는 엘레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명선교에서 푸른 바다와 멀리 명선도가 보입니다. 명선교 바로 주변은 진하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진하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파도가 잔잔하여 해수욕장으로 알맞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고운 모래와 넓은 백사장위 진하해수욕장 포토존 양 손을 하트로 잡은 사이에 명선도가 쏙 들어갑니다.. 2020.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