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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여행지(부산,울산)

울산 가볼만한 곳 |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은하수길 여행코스

by withN 2021.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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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태화강 일대에 국가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울산광역시 중구, 남구 일원으로 면적은 835,452㎡다.

그 중 십리대숲은 낮에는 힐링할 수 있는 산책길

밤에는 별이 빛나는 은하수길로

아름다운 곳이다.

생태ㆍ대나무ㆍ계절ㆍ수생ㆍ참여ㆍ무궁화

총 6개의 주제를 가진 20개 이상의 테마정원으로

꾸며져 있는 태화강 국가정원

국가정원에는 잔디가 깔린 넓은 철새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공원앞에는 태화강이 흐르고 있다.

태화강에는 여러 종류의 철새들이 보인다.

산책하는 사람들, 자전거 타는 사람들 등

힐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수질개선으로 시민들의 휴식터로 탈바꿈한 태화강

2019년 7월 12일 우리나라 제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었다.

철새정원 맞은편 강 건너에는 십리대숲이 있다.

대나무 숲 정원인 십리대숲은 약 4km 구간으로

아주 넓게 조성되어 있다.

대나무를 활용한 자연정원 십리대숲

국내 최대 규모의 대나무 숲 정원이다.

태화강을 따라 십리(약4km)에 걸쳐 펼쳐진 대나무 숲

대나무숲으로 들어가서 피톤치드를 느껴보자

십리대숲 앞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는 편하다.

유료 주차장이다.

도로 앞 주차장 입구 싶리대숲 앞이다.

긴 십리대숲 가기 전에 보이는 조형물들

십리대숲 안은 양쪽에 대나무 울타리로 만들어진

길이 잘 가꾸어져 있다.

밤이 되면 조명들이 켜져 아름다운 은하수 길을 만든다.

끝이 없을 것 같은 대나무밭 십리대숲

길게 이어진 십리대숲
대나무 밭 산책길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동화 AR Zone

이곳에서 무언가를 후련하게 외치고 싶어진다.

꼭 저녁에 아름다운 은하수길을 걸어봐야겠다.

대쪽 같은 푸른 대나무 숲

십리대숲 안내도를 한번쯤 보고 가면 좋겠다.

끝이 안보일 것 같은 십리대숲이니

십리대숲 안에는 여러가지 체험존이 있다.

이곳은 대나무 실로폰 체험존이다.

대나무 살빼기 체험존이다.

공원에는 살빼기 체험존을 많이 볼 수 있다.

십리대숲을 방문한 사람들의 추억모음

이 주변이 은하수길이다.

곧은 대나무 숲은 밤이 되면 아름다운 은하수가 된다.

높고 울창한 대나무 숲에서

피톤치드도 느끼고 힐링도 한다.

하늘을 올려다 보면 곧게 뻗은 대나무들이 멋지다.

대나무 포토존

십리대숲 안에는 곳곳에 다양한 포토존이 있다.

휴식도 하며 즐겁게 걸을 수 있다.

대나무에는 음이온이 많아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대나무에 많은 음이온은

뇌에서 알파(α)파의 활동을 증가시켜

심신을 편안하게 해준다.

혈액을 맑게 하고 저항력을 증가시키며

스트레스도 해소시켜 준다.

공기정화력이 탁월하고 살균력이 뛰어나다.

 

십리대숲에서 죽림욕하며 힐링도 하고

산책도 즐기며 스트레스도 해소하자

2021.01.27

십리대숲 바깥에는 강을 낀 산책길이 있다.

가을같은 분위기의 겨울 강 둔치

오리배를 타는 곳도 있다.

강 건너 경치도 참 좋다.

일렬로 늘어선 갈색 가로수와 강가의 갈대같은 풀들

운치가 있다.

대나무숲에는 공기속의 비타민이라고 불리는

음이온이 다량 발생하여 신경안정과 피로회복 등

병에 대한 저항성을 키우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십리대숲 주변도 넓은 공원이다.

도심속에 힐링할 수 있는 국가정원

 

 

아름다운 은하수길을 꼭 보기 위해

해가 진 저녁에 꼭 다시 방문해야겠다.

 

[ 울산 경주 여행 여행코스 ]
국가정원 십리대숲 경주 수렴항 달빛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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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대왕암공원 낮과 야경 → 십리대숲 은하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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