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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여행지(부산,울산)21

울산 일출 명소 간절곶 2024 해맞이 준비가 한창 간절곶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맨 먼저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2024년 해맞이 준비가 한창인 간절곶 2024년은 갑진년 (甲辰年)입니다. ‘푸른 용의 해’ 육십간지의 41번째로 푸른색의 '갑’과 용을 의미하는 ‘진’이 만나 ‘청룡(靑龍)’을 의미합니다. 민들레 홀씨를 형상화한 예쁜 조명 다양한 작품들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어둠이 내리면 더욱 멋진 모습을 연출할 예정입니다. 올해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1,000대의 드론라이트쇼를 동반한 2024 카운트다운과 축하 불꽃놀이 등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산타와 루돌프, 대형 트리도 장식되어 있습니다. 산타와 루돌프가 맞이하는 간절곶 2024년을 간절곶에서 맞이하고 싶네요 공감과 구독, 댓글! 잊지 마세요~ 모든 글과 사진의 무단 복제 및 2차 가공을.. 2023. 12. 17.
울산 해돋이 명소 간절곶 ' 정크아트 ' 조성 , ' 솔라봇 ' 가족여행지 추천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일출 명소 간절곶에 정크아트가 조성되었습니다. 간절곶 일대에 정크아트 작품 114점 설치 풍차가 있는 곳에 정크아트 전시를 볼 수 있습니다. 정크아트는 폐품과 쓰레기를 재활용해 작품으로 만드는 미술로 에코아트로도 불립니다. 붕어빵 울산 FC 회전목마 대표작 솔라봇 높이 18m의 대형 정크아트 작품 ‘솔라봇’ 솔라봇은 태양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해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간절곶을 방문한 로봇을 형상화한 작품입니다. 솔라봇이 들고 있는 링에는 해와 달이 쏙 들어가게 설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해와 달이 링으로 들어가는 시간] 해가 들어 가는 시간 : 오전9시~11시 달이 들어가는 시간 : 오후 5시~7시 다양한 테마의 작품들로 아이들과 가족들이 관람하기에 더욱 좋은 것 같습니.. 2023. 12. 17.
부산 여행 | 영도 ' 흰여울 문화마을 ' 바다전망 아기자기하고 예쁜 길 , 주차 부산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 주소 : 부산 영도구 영선동4가 605-3 ◇ 주차 (유료) : 흰여울 문화마을 공영주차장 (네비 검색시) 절영해안산책로앞공영주차장 (부산시 영도구 영선동 4가 186-66) 흰여울 문화 마을 바로 앞 절벽 아래로 넓은 바다가 펼쳐져 있어 경치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 동네는 과거에는 달동네 이미지였으나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등이 이곳에서 촬영되면서 이 마을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외지인들이 이곳의 공폐가를 매입해 카페를 조성하면서 점점 이름이 알려지며 관광지로 발돋움을 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바다를 끼고 좁은 골목길 따라 예쁜 까페와 아기자기한 소품샵들이 많이 있고 경치가 좋습니다. 네비에 ' 흰여울 문화마을 공영주차장'을 찍으면 절영해.. 2023. 10. 8.
울산 여행 가볼만한 곳 | 대왕암 공원 출렁다리 벚꽃, 주차, 입장 울산 최초 출렁다리 ' 대왕암 공원 출렁다리 ' 2021년 7월에 개통된 울산 최초 출렁다리인 대왕암공원 출렁 다리는 길이 303m로 중간 지지대 없이 한번에 연결된 다리라 현재 전국의 출렁다리중 경간 장로는 길이가 가장 길다고 합니다. 바다위로 이어진 다리로 대왕암 주변의 비경을 아찔하고 짜릿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대왕암공원 주차장은 공원 입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 요금은 평일은 무료이며 주말에는 유료입니다. 공원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공원 입구에 자리잡고 있는 거대한 황금용상 대왕암 공원은 굉장히 넓고 볼거리 많습니다. 처음 방문했다면 두시간 이상 정도 소요될거라 예상됩니다. 공원길이 잘 조성되어 있고 바다 경치도 절경이라 해안 산책로를 거닐며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공원 입구에서 직진하면 .. 2023. 4. 21.
부산 가덕도 가볼만한 곳 | 외양포 일본군 포진지 , 외양포 마을 부산 가덕도 여행 가덕도 가볼만한 곳 소개 대항항 포진지 인공동굴 - 외양포 일본군 포진지 - 외양포 마을 대항항 포진지 인공동굴과 외양포 포진지는 거리가 멀지 않습니다. 차를 타고 가면 약 5~6분 거리에 있습니다. 외양포 포진지 가덕도에 있는 외양포 마을은 1905년 일본군 사령부가 주둔하여 대츅 침략의 전초기지로 삼은 곳입니다. 현재 남아있는 시설물들은 그 당시에 축조된 것으로 포진지는 엄폐막사 2개소, 탄약고 3개소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안내소 앞을 지나 오른쪽으로 가면 포진지가 있습니다. 포진지를 보고 난 후 마을 해안길과 일본식 가옥을 구경하면 좋습니다. 외양포 포진지에 대한 설명글이 있습니다. 포진지 1904년부터 일본군이 군사시설로 설치한 것으로 엄폐막사 2개소, 탄약고 3개소와 탄약고 사.. 2023. 2. 3.
부산 가덕도 가볼만한곳 | 대항항 포진지 인공동굴 , 해안 산책로 절경 부산 가덕도 여행 대항항 포진지 인공동굴 - 외양포 일본군 포진지 - 외양포 마을 가덕도 입구 전망대입니다. 전망대 앞 주차장이 넓어 편하게 주차한 후 바다 전망 멋진 경치를 볼수 있어요 가덕도에 신 국제 공항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니어쳐 비행기도 있나 봅니다. 찬 바람이 많이 불어 아직 춥지만 햇살로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어요 전망대에서 길 아래로 조금만 가면 인공동굴 가는 길이 나옵니다. 인공동굴 입구에는 주차를 할 수가 없으니 가기전 주차 공간이 보이면 미리 주차를 하면 됩니다. 주차를 하고 난 후 멀리 바다 앞에 길게 뻗은 데크로드가 보입니다. 대항 인공동굴 가는 데크로드입니다. 바다 전망이라 해안 산책로 경치가 좋습니다. 날씨가 아주 맑습니다. 대항 인공동굴 입구 안내소입니다. 화장실도 깨.. 2023. 2. 3.
울산 여행 | 해파랑길 회야강 트레킹 진하해변에서 용안사까지 울산 해파랑길 트레킹 아름다운 회야강 가을이 깊어가고 겨울이 다가오는 날 진하 해변에서 출발하여 회야강을 따라 트레킹을 했습니다. 강위로 햇살이 쏟아져 반짝이고 강둑에는 억새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는 회야강의 아름다운 가을 경치 회야강 둑길을 따라 걷다보면 강위 기찻길이 나옵니다. 마침 KORAIL 기차가 지나가는 시간 사진에 담고 보니 미니어처 마냥 귀여워 보입니다. 회야강을 따라 걷다보면 용안사가 나옵니다. 해가 질 시간이라 이 곳을 마지막 코스로 하고 진하해변으로 되돌아 가기로 했습니다. 잠시 방문한 용안사에는 하얀 냥이 한마리가 우리를 반겼습니다. 사람이 그리운지 냥이는 우리를 보자마자 옆으로 다가와 몸을 마구 비벼댔어요 옆에서 안떨어지고 뱅긍뱅글 돌며 반기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 냥이 냥이와 짧은 .. 2022. 12. 4.
울산 가볼만한곳 | 명선교 야경 , 걷기 좋은 섬 명선도 , 진하해수욕장 울산 여행 / 겨울 바다 아름다운 명선교 오랜만에 찾은 울산 명선교 명선교는 울산의 최장 울산의 최장 인도교라고 합니다. 멋진 자태를 자랑하는 새하얀 명선교는 한마리 학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합니다. 명선교에서 바라본 푸른 바다 에메랄드 빛을 머금은 듯합니다. 초록 등대 위에는 어부가 서 있습니다. 명선교에 오르면 명선도가 보입니다. 명선도는 진하 해변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섬입니다. 아담한 섬 명선도에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걷기에 좋은 섬입니다. 울산 가볼만한곳 | 바닷길이 열리는 섬 「 명선도 」일출명소 , 진하해수욕장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진하 앞바다에 있는 섬 '명선도' 처음에는 여름에 매미들이 많이 운다고 하여 명선도(鳴蟬島)하 불렀으나 지금은 신선이 내려와 놀았던 섬이라고 하여 명선도.. 2022. 12. 4.
울산 여행 봄 벚꽃 명소 무거천 동백꽃과 벚꽃 학성공원 주차 울산 무거천 남쪽 지방은 2022년 4월 초가 벚꽃이 만개해서 절정을 이룬 시기인 것 같다. 4월2일 하동을 방문했을 때 벚꽃이 절정이었다. 한 주 뒤 4월 10일 방문한 울산은 벚꽃이 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무거천의 벚꽃이 예쁘다고 하여 방문했는데 아쉽게도 거의 지고 있었다. 울산 무거천도 4월 2일의 벚꽃이 절정이었다고 한다. 그래도 가보자 주차는 태화강 국가정원 공영주차장에 하면 된다. 무료개방이다. 네비에 '삼호연안 다목적광장 공영 주차장' 이라고 검색하면 된다. 삼호연안다목적광장 공영 주차장 입구 태화강 국가정원 주차장이다. 태화강이 흐르고 산책하는 사람들 운동하는 사람들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많다. 주차를 한 후 이곳에서 산책하고 무거천으로 이동했다. 울산 무거천 진해 여좌천과 거의 비슷한 분.. 2022. 4. 15.
울산 벚꽃명소 서생포왜성 벚꽃 개화시기 봄 여행지 울산 봄 여행지 서생포왜성, 회야강, 무거천, 선암호수공원 서생포 왜성 서생포왜성은 임진왜란 초인 1592년(선조 25년) 7월부터 1593년(선조 26년)에 일본장수 가토오 기요마사(加藤淸正)가 지휘하여 돌로 쌓은 16세기 말의 전형적인 일본식 성이다. ​ 봄이 되면 방문하고 싶은 서생포 왜성 서생포왜성 위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아름답다. 멀리 진하 바다와 명선도가 보이는 서생포 왜성 ​ 입구에 넓은 무료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편하게 주차하고 멋진 경치를 감상해보자 4월 중에 방문한 서생포 왜성은 벚꽃이 지고 있었다. 땅은 아주 화사한 초록으로 가득차 있다. 멀리 보이는 벚꽃은 핑크빛이 많이 바래져 보였다. ​ 하지만 봄은 아름답다. 컬러도 화사하고 멋있다. 서생포 왜성 올라가는 길에는 벚꽃잎이 눈처럼 떨.. 2022. 4. 15.
울산 여행 | 봄에 가볼만한 곳 울산 벚꽃명소 선암호수공원 봄에 여행을 계획하면 벚꽃을 먼저 생각합니다. 3월 중순경부터 벚꽃이 개화를 해서 4월 중에는 꽃잎이 지기 시작합니다. 올해는 벚꽃이 예년보다 더 빨리 개화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벚꽃 여행지가 참 많죠 서울 여의도길, 하동 십리벚꽃, 진해 벚꽃, 경주 보문호수 등 울산에도 벚꽃 명소가 많습니다. 그 중 선암호수공원을 소개합니다. 도심 속 물의 정원이라고 불리는 선암호수공원은 울산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봄에는 넓은 호수를 중심으로 벚나무가 있어 더욱 경관이 수려합니다. 호수를 중심으로 약 4km의 산책로를 한바퀴 도는 시간은 약 1시간 30분 소요됩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산책하니 두시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올해 벚꽃이 빨리 개화를 해서 방문한 이 날은 벚꽃잎이 지고.. 2022. 4. 14.
울산 벚꽃 명소 가볼만한 곳 , 걷고 싶은 아름다운 길 회야강 산책길 울산 봄 여행지 서생포왜성, 회야강, 무거천, 선암호수공원 아름다운 회야장 산책길 일주일만 일찍 방문했으면 벚꽃이 만개해서 더욱 화사했을 회야강 산책로 울산여행을 하면 곳곳에 아름다운 산책로가 많습니다. 트래킹 코스로 경치가 아름다운 회야강이 있습니다. 트래킹 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긴 강줄기를 따라 걷기 좋은 아름다운 산책길 회야강 산책길을 꼭 걸어보세요 회야강 입구에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 이 곳에 주차를 하면 됩니다. 네비에 회야강을 검색하면 회야강 소공원 주차장이 있습니다. ※ 스크롤바를 내리면 아래에 지도가 있습니다. 일주일만 빨리 방문했더라면 활짝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었지만 벚꽃이 지기 시작했지만 이 날도 아름다웠습니다. 벚꽃 나무 아래 유채인지 노란 꽃과 그 아래에는 오렌.. 2022. 4. 14.
울산 가볼만한 곳 외고산 옹기마을 옹기박물관 울산에 있는 국내 최대의 민속 옹기마을 외고산 옹기마을, 옹기 박물관 관람시간 : 09:00~18:00 (입장가능시간 17:20까지) 박물관 입장료 : 무료 휴관일 : 1월 1일 / 설날, 추석 당일 / 매주 월요일 / 공휴일 / 관리운영상 정하는 휴관일 울산 옹기마을은 두번째 방문이다. 두번째 방문인데도 볼거리가 풍부해 옹기박물관과 주변을 감상하는데 2시간 이상 걸렸다. 주차장은 넓고 박물관 주변은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다. 건물, 조형물, 장식물들은 거의 옹기다. 입구에서 코로나 체크를 하고 입장 입구에 있는 이 녀석 정말 시원한가보다. 박물관은 다양한 주제로 옹기들이 전시되어 있다. 기네스 인증 세계 최대 옹기다. 6번째의 성공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었다. 생활속에 묻어나는 다양한 옹기들.. 2021. 6. 22.
울산 가볼만한곳 봄이 아름다운 서생포왜성 벚꽃과 바다를 감상한다 서생포왜성 이 성은 임진왜란 초인 1592년(선조 25년) 7월부터 1593년(선조 26년)에 일본장수 가토오 기요마사(加藤淸正)가 지휘하여 돌로 쌓은 16세기 말의 전형적인 일본식 성이다. 입구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그곳에 편하게 주차를 하고 서생포 왜성과 화려한 벚꽃을 구경하면 된다. 올 봄에 방문한 서생포 왜성 벚꽃인 절경인 이곳 조금만 올라가면 주변에 노란 민들레가 피어 있는 굴립주 건물터를 볼 수 있다. 굴립주란 주춧돌 없이 그대로 땅에 박아 세운 나무기둥이다. 나즈막한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왜성이 나온다. 올라가는 곳곳에 피어있는 벚꽃 서생포 왜성 위로 올라가면 울산 울주군 시내와 울주 진하앞바다가 환하게 보인다. 날씨가 흐리고 안개가 끼어 수평선이 흐리다. 맑은 날에 방문하면 멀리 명선도도 .. 2021. 6. 2.
울산여행 | 울산에 가면 꼭 가봐야 할 절경이 수려한 대왕암공원 울산 여행에서 꼭 가봐야 장소 중 한곳은 대왕암공원입니다. 동해 바다 위 기암괴석과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울기등대 그리고 동해바다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만들어진 대왕암공원 저녁 6시 이후로는 대왕암공원을 밝히는 야경도 무척 아름답습니다. 대왕암 공원 입구에는 미르 놀이터가 있어요 대형 골드 드래곤이 아이들의 시선을 끈답니다. 코로나19로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하니 드래곤도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있네요 양쪽의 울창한 나무들과 가운데 잘 정돈된 산책길 봄과 여름에는 예쁜 꽃들도 볼수 있어요 이 길을 따라 주욱 걸어가면 동해바다가 펼쳐집니다. 그리고 울기등대와 대왕교를 지나 바다위 거대한 대왕암이 보입니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울기등대 이 날은 코로나19로 통제되어 있었어요 등대 오른쪽으로.. 2021.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