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여행지(경상)138 마산 국화축제 | 국화 전시회 드라이브스루로 즐기기 코로나 19로 인하여 해마다 열리는 국화축제는 드라이브스루로 개막했어요 축제를 보기 위해서는 인터넷이나 유선으로 사전예약을 해야만 참가가 가능합니다. 오전, 또는 오후로 시간 예약이 가능합니다. ■ 국화축제기간 : 2020.10.30(금)~2020.11.08(일) ⇒ 창원시청/마산국화 홈페이지 온라인 사전예약 입장 ⇒ [온라인 접수-10/12~10/25], [유선 접수-10/21~10/29] ■ 장소 : 마산해양신도시 (입구 - 마산 벽산블루밍 아파트 맞은편) 오전 10시가 되면 입장이 시작되며 입구에서 예약한 운전자와 차량 확인과 함께 탑승객 전체 발열체크를 합니다. 이사잉 없으면 전시회장 집입을 하면 됩니다. 마스크 꼭 착용하세요 창원의 집을 통과하면서 국화전시회장이 시작됩니다. 부지가 엄청 넓어 차.. 2020. 11. 1. 통영 가볼만한 곳 | 벽화가 예쁜 동피랑 벽화마을 동피랑주차 통영시 태평동과 동호동 자그마한 마을 동피랑은 강구안의 언덕에 위치하고 있는 벽화마을입니다 비탈진 골목마다 작은 집들이 미로처럼 얽혀 있는 이곳은 아기자기하게 그려진 벽화들이 마을 입구에서부터 먼저 사람을 맞이합니다. 동피랑이라는 재미있는 지명은 ‘동쪽 피랑(벼랑)’에 자리한 마을이라는 뜻으로 구불구불한 옛날 골목길이 그대로 간직되어 있습니다. 동피랑 벽화마을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낮은 언덕을 올라 골목길을 구경해도 되고 오른쪽으로 좁은 도로를 돌며 골목길을 구석 구석 돌아보면 됩니다 한바퀴를 도는 시간은 약 30분가량 소요되지만 예쁜 곳에서 사진 찍으면서 보내면 조금 더 소요되겠죠. 오래 전 통영시에서 철거 예정으로 지정한 이 마을을 지역 예술가들이 힘을 합쳐 벽화를 그리기 시작했고, 이것이 시작이 되.. 2020. 11. 1. 의령 가볼만한 곳 | 천혜의 자연 단풍명소 세계 최대 동굴법당 일붕사 천혜의 자연 봉황산에 자리잡은 의령 일붕사 가을에는 기암절벽에 수놓은 단풍으로 장관을 이룹니다. 일붕사 대웅전은 세계 최대의 동굴법당으로 영구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어요. 일붕사 가는 길은 은행나무 가로수길로 아름다워요 드라이브 코스로 멋진 경치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일붕사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기암괴석과 알록달록 물든 은행나무와 단풍나무, 입을 다물 수 없을 정도로 멋진 경치에 놀랍니다.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너무 예쁘지 않나요 입구의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했어요 시작부터 멋진 경치에 발을 뗄 수가 없어요. 형형색색 오색빛으로 물든 단풍에 둘러쌓인 웅장한 기암괴석 가을이 오색빛으로 물든 일붕사는 의령에서 가장 멋진 단풍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콧대담 바위 코끼리 코와 머리 부분과 비슷하다고 하여 코끼.. 2020. 11. 1. 밀양 가볼만한 곳 | 가을 단풍여행 450년 은행나무 금시당 백곡재 금시당은 조선시대 문신 금시당 이광진 선생이 제자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1566년에 별업(별장)으로 지은 건물입니다. 금시당이란 도연명의 ‘귀거래사’에서 따온 말로 산수와 전원에서 여생을 즐긴다는 뜻입니다. 금시당은 임진왜란으로 불에 탔으나 1743년 백곡 이지운이 복원하였고 이후 이지운을 추모하기 위해 1860년 경내에 백곡재가 건립되었습니다. 백곡재는 지금 경남문화재자료 제228호로 지정되어 있어요. 이 곳에는 이광진 선생이 직접 심은 450년 이상된 은행나무가 있어 금시당에서 보이는 밀양강과 어우러져 은행잎이 노랗게 물드는 가을에는 특히 많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금시당 백곡재에 도착하면 입구 가기 전 아래 밀양시국궁장에 주차하고 잠시 걸어가면 됩니다. 주차장은 넓고 무료입니다. 금시당 백곡재 입구에.. 2020. 10. 30. 밀양 가볼만한 곳 | 산책하기 좋은 곳 위양지 인생사진 당일여행코스 가을의 밀양은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밀양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은 얼음골, 표충사, 호박소, 영남루, 영남알프스, 그 외에도 밀양은 서원 등 관광 명소가 많다. 봄에 이팝나무에 꽃이 피면 더욱 유명해지는 이곳 위양지는 가을에도 역시 멋진 경치가 기다린다. 위양지는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 167호로 지정되어 있다. 위양지의 풍경은 저수지에 비치는 반영이 으뜸이다. 10월 중에 방문한 위양지는 단풍이 아직 채 물들지는 않았지만 저수지에 드리워진 나뭇가지와 저수지에 비치는 반영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위양지 입구다. 주차장은 무료이며 화장실도 갖추어져 있다. 위양지 입구에서부터 보이는 저수지 경관이 시작부터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아늑해 보이는 오솔길은 평지라 산책하기에 편하다. 중간에 정.. 2020. 10. 29. 경남 함양 가볼만한 곳 개평한옥마을 일두고택 솔송주문화관 함양 한옥마을은 조용하고 아늑한 마을로 전통스러움이 물씬 풍겨나온다. 초여름에 방문했는데 날씨는 더웠지만 파란하늘이 너무 멋지고 마을 풍경이 그림엽서 같다. 운영시간 : 4월~11월 09:00~18:00/ 12~3월 09:00~17:00 개평한옥마을은 조선 성리학의 대가였던 일두 정여창 선생의 고택인 ‘ 함양 일두고택’을 비롯하여 ‘함양 오담고택’, ‘함양 개평리 하동정씨 고가’, ‘함양 노참판댁 고가’ 등 60여 채의 전통 한옥들이 전통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자리 잡고 있는 마을이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담쟁이 덩굴로 덮힌 돌담이 옛스러움을 자아내고 기와와 푸른하늘에 송송 떠 있는 구름이 더위를 잊게 한다. 들어가면 안될 것 같은 집이라 멀리서만 바라봤다. 마루에 걸터 앉고 싶은 마음이 .. 2020. 10. 28. 창원 가볼만한곳 진해 해양공원 솔라타워 짚라인 무료주차정보 살면서 한번은 꼭 한번은 가봐야 하는 곳이라고 권하던 진해 해양공원은 작은 섬에 조성된 공원이다. 음지교라는 다리를 건너면 해양공원을 만날 수 있다. 아주 넓은 면적에 해양솔라타워, 해전사 체험관, 해양생물을 전시하는 해양생물테마파크, 어류생태학습관이 있다. 산책로를 따라 잘 조성된 공원을 한바퀴 도는데는 40분 가량이 소요된다. 공원을 구경하고 전시관, 체험관, 짚트랙까지 탄다면 몇시간 정도 소요될 것 같다. 솔라타워와 해양생물테마파크 / 어류생태학습관 통합관람은 유료이며, 주차료는 유료이지만 저렴하다. 이용요금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관람시간이 있으니 시간에 맞춰 관람하면 좋을 것 같다. 「 진해해양공원 이용안내 」 ○ 관람시간(관람시간 1시간전 매표마감) - 하절기(3월 ~ 10월) .. 2020. 10. 27. 경남 창원 가볼만한 곳 자연과 습지가 어우러진『진해 내수면환경 생태공원』 진해 내수면환경생태공원 2008년에 조성된 진해 내수면환경 생태공원은 창원의 벚꽃 명소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곳이다. 벚나무 외에도 꽃창포, 비비추 등 습지식물과 4,000여 종의 수목이 식재돼 가을이면 벚꽃만큼 화려한 단풍을 만날 수 있다. ♤이용시간 : 하절기(6월~8월) 06:00~19:00, 동절기(11월~2월) 07:00~17:00 주차는 생태공원 맞은편 한국전력 진해지사 앞 주차공간을 이용하면 된다. 진해 여좌천 다리 중 하늘마루 다리 앞이 생태공원이다. 내수면 환경 생태공원 입구다. 생태공원 입구를 들어가면 입구 왼쪽에는 안내소가 있고 정면에 안내판이 있으니 한번 읽어보고 가면 좋겠다. 생태공원에 오전에 방문하니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고 아이들도 많다. 가족과 .. 2020. 10. 25. 통영 강구안 중앙시장 활어시장, 통영 꿀빵 통영 중앙시장엔 사람들이 엄청나게 붐빈다.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곳도 찾아보기 힘들다. 하지만 돌아보면 찾을 수 있긴 하다... 통영 강구안 골목 입구에 설치된 높이 4m 조형물인 '이중섭 물고기' '이중섭 물고기'는 이중섭이 그린 '물고기와 노는 아이들' 작품 속 물고기를 조각으로 강구안에 재현한 것이다. 지난 2013년 4월 프랑스 환경조각 그룹 '아트북 콜렉티브'가 제작했다. 방치된 듯한 느낌의 조형물이 참 아쉽다. 통영 활어시장은 중앙시장 바로 옆에 있다. 중앙시장의 활기찬 모습과 강구안 구경을 위해 방문했다. 회사 싱싱하고 맛있다고 해서 간 김에 식사는 생선회로~ 지나가는데 상인이 뿌린 물에 신발이 다 젖어버렸다. 회를 골라 사서 손질을 하고 지정한 가게로 가서 주면 회를 떠서 준다. 회가.. 2020. 10. 25. 거제 여행 가볼만한곳 여차몽돌해변 기암절벽 절경 인생사진 경남 거제 남부면 여차리에 있는 해수욕장 여차몽돌해변 거제는 몽돌로 된 해변이 많다. 학동흑진주 몽돌, 망치 몽돌해변, 두모 몽돌해변, 능소몽돌해변 모래가 없어 돗자리가 없어도 그만인 해변이라 더 좋은 것 같다. 파도에 또르르 구르는 몽돌소리도 너무 좋다. 여차몽돌해변은 곳곳이 기암 절벽으로 최고의 경관인 것 같다. 인생사진을 찍기 위해 절벽을 오르는 사람들이 많다. 까만 몽돌과 아담한 포구 쪽빛 바다, 넓은 해안선, 이 멋진 경관을 놓치면 안될 것 같다. 늦여름에 방문한 여차몽돌은 한산해서 좋았다. 사진에 멀리 보이는 해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절벽을 올랐다. 햇살은 뜨겁고 바람은 시원하다. 바다에서 고기가 물위에 솟구치는 것을 한번씩 볼 수 있다. 멀리 보이는 섬들과 망망대해 바다를 보고만 있.. 2020. 10. 15. 거제 가볼만한 곳 청마 꽃들 코스모스 정원 유치환 청마생가 청마기념관 거제 청마기념관 가는길에 청마 꽃들 축제장이 있다. 청마 유치환의 고향으로 알려진 둔덕면 이 곳은 가을꽃 해바라기, 코스모스를 볼 수 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축제는 하지 않는다. 한들한들 피어있는 코스모스와 사이사이 해바라기가 피어 있고, 풍차, 말 등 조형물들이 꽃들에 둘러 쌓여 있다. 가을을 맘껏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바로 근처 넓은 주차장도 있어 주차하기도 편하다. 너무 예쁜 코스모스 2019년 행사 안내판이 그대로 입구에 세워져 있다. 청마 꽃들을 감상하고 바로 근처에 청마 기념관이 있으니 방문하면 좋다. 이날은 코로나19로 인해 휴관이었지만 2020년 10월 13일부터 재개관을 한다고 하니 마스크 착용 잘 하고 방문하면 된다.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 청마 시비와 동상 '사랑하는 것은.. 2020. 10. 15. 통영 야경 남망산공원 시민문화회관 디피랑 통영가볼만한 곳 통영 야경 핫플레이스가 될 디피랑 DPIRANG 시민문화회관에서 디피랑까지 얼마나 멋질지 궁금하네요 오후 7시에 시작된 야간조명 유료로 운영될 디지털 산책로는 오는 11월 16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빛의 정원으로 탈바꿈 될 낭만산 조각공원 정말 기대됩니다. 디피랑에서 바라본 통영시내 모든 사진, 글 도용 금지입니다. @anne 2020. 10. 14. 거제 가성비 좋은 숙소 저렴하고 친절한 학동 흑진주몽돌해변 앞 라일락펜션 쪽빛 바다가 절경이고 멋진 여행지 거제 거제에서 제일 핫한 플레이스!!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에 있는 가성비 좋은 '라일락 펜션 ' 마트와 음식점, 바다, 송림, 여행의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는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에 있어 너무 좋은 위치다. 여름 초에 거제여행을 갔을때 방문을 한 적이 있었다. 몽돌해변은 펜션에서 도보로 3분정도 거리에 있다. 펜션은 도로 변에서 약간 안쪽으로 들어가면 보인다. 개별바베큐장이 있고 독립적으로 되어 있어 좋다. 바로 앞 바다전망은 아니지만 바다가 가까이 보인다. 실내는 아주 개끗하다. 하얀색 침구라 좋다. 여름이라 전자 모기향이 꽂혀 있다. 스탠드 옷걸이와 개별 옷걸이가 있어 옷걸기가 좋다. 개별바베큐장 앞에 보이는 몽돌바다까지 도보로 약 3분 정도 걸린다. 도착해서 주차 .. 2020. 10. 11. 창원 가볼만한곳 진해 벚꽃명소 경화역공원 가을 코스모스 기찻길과 주차장위치 진해 경화역공원 벚꽃 도시 진해 경화역은 성주사역과 진해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간이역으로 지금은 운행하지 않고 폐쇄된 기찻길을 이용하여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초가을에 방문한 경화역공원은 코스모스와 가을 꽃들이 하늘하늘 드높은 파란 하늘과 멋지게 조화를 이룬다. 벚꽃명소로 더 유명해진 이 곳은 봄이면 철길따라 쭉 펼쳐진 벚꽃이 터널을 이루어 양쪽으로 벚꽃이 만발한 철길 위를 자유롭게 거닐 수 있다. 벚꽃이 떨어질때면 열차와 기찻길에 흩날리는 벚꽃이 환상적인 낭만을 느끼게 해준다. 사진찍기 좋은 장소로 봄이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초가을에 방문한 경화역 공원은 벚꽃 피는 봄이 아니라도 코스모스와 다른 꽃들로 여전히 낭만적이고 붐비지 않아 좋은 것 같다. 공원 바로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 2020. 10. 11. 거제 가볼만한곳 사진찍기 좋은 곳 핑크뮬리 백일홍 핑크뮬리위치 거제 농업개발원 진입 입구 핑크뮬리, 백일홍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분홍색으로 물든 핑크뮬리 공원과 바로 옆에는 백일홍이 예쁘게 피어 보는 눈을 즐겁게 한다. 바로 옆 주차장이 넓어 주차하기도 편하다. 입구에 코로나19 방문자 체크를 하고 있으니 꼭 발열체크와 손소독제를 바르고 구경하도록 하자. 되도록이면 사진을 찍을때는 사람들이 모이지 않는 곳에서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찍으려고 핑크뮬리를 발로 밟아 뭉개진 곳이 많았다. 길로만 다니면 좋을텐데 아쉽다... 백일홍 꽃 단지 형형색색 예쁜 백일홍 백일홍 정원은 대한민국 지도 형상을 하였다고 해서 보니 그런 것 같다. 칼라가 너무 예쁜 백일홍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야외에서 휴가를 즐긴다. 자연과 벗삼아 보내는 시간이 좋다.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 2020. 10. 9. 이전 1 ···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