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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여행지(부산,울산)

울산 여행 봄 벚꽃 명소 무거천 동백꽃과 벚꽃 학성공원 주차

by withN 2022.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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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무거천

남쪽 지방은 2022년 4월 초가

벚꽃이 만개해서 절정을 이룬 시기인 것 같다.
4월2일 하동을 방문했을 때 벚꽃이 절정이었다.
한 주 뒤 4월 10일 방문한 울산은 벚꽃이 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무거천의 벚꽃이 예쁘다고 하여 방문했는데
아쉽게도 거의 지고 있었다.

울산 무거천도 4월 2일의 벚꽃이 절정이었다고 한다.

그래도 가보자
주차는 태화강 국가정원 공영주차장에 하면 된다.
무료개방이다.

네비에
'삼호연안 다목적광장 공영 주차장' 이라고 검색하면 된다.

2022년 4월10일 방문

삼호연안다목적광장 공영 주차장 입구
태화강 국가정원 주차장이다.
태화강이 흐르고 산책하는 사람들
운동하는 사람들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많다.

주차를 한 후 이곳에서 산책하고
무거천으로 이동했다.

2022년 4월10일 방문

울산 무거천
진해 여좌천과 거의 비슷한 분위기이다.
길게 뻗은 벚꽃나무가 보이고
그 아래에는 무거천이 있다.
만개했을때 방문했다면 멋졌을 것 같다.

2022년 4월10일 방문

진해 여좌천 느낌의 무거천
벚꽃이 진 무거천은 주말이라도 한산하다.

2022년 4월10일 방문

무거천에 오기 전 회야강을 산책한 후

회야강의 경치가 너무 좋아 무거천도 기대했는데...

아쉬움의 무거천을 거닐었다.

2022년 4월10일 방문

벚꽃이 지는 시기의 무거천은
쓸쓸하다.
아쉽다.

2022년 4월10일 방문

빈 벤치가 외롭워보이기까지 하다.


울산 학성공원


벚꽃과 동백꽃이 예쁜 공원이라고 하여
방문한 학성공원

주차할 곳이 없으면
☆ 울산 중구 학성공원2길 27 ☆ 네비에 찍고
골목길 빈 자리에 주차하고 공원으로 이동하면 된다.

공원이 작아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 않는다.

2022년 4월10일 방문

역시 벚꽃이 떨어져 하얀 꽃잎이 휘날리고 있었다.
동네 공원 같은 느낌의 작은 공원이다.
동백꽃과 벚꽃이 만개한 날에 방문했더라면
예뻤을 것 같다.

2022년 4월10일 방문

양쪽으로 동백나무가 심어져 있어
오르는 계단길이 더욱 예뻤을 것 같다.
아직 떨어지지 않은 몇 송이의 동백꽃이
아쉬움을 달래준다.

2022년 4월10일 방문

귀여운 계단길이다.
벚꽃잎과 동백꽃잎이 떨어져 아기자기한 분위기이다.

2022년 4월10일 방문

공원위에 오르니 동백꽃 하트가 있다.
귀엽다.

2022년 4월10일 방문

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경치
울산 시내 경치가 좋다.

2022년 4월10일 방문

물에 동동 떠 있는 벚꽃잎

2022년 4월10일 방문

키가 엄청나게 큰 소나무가 신기하다.
키가 2m 이상인 것 같다.
키가 훌쩍 큰 한 그루의 소나무

2022년 4월10일 방문

하얀 벚꽃잎이 계단을 가꾸는 듯...

♠♠ 울산 벛꽃여행 ♠♠
서생포왜성 회야강 산책길, 울산 무거천, 학성공원, 선암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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