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자유여행 | 왓판따오 Wat Phan Tao 올드시티 도보여행

태국 치앙마이 치앙라이 자유여행

4일차 치앙마이

 

왓판따오

Wat Phan Tao

 

14세기에 설립된 왓 판따오

사원 규모는 크지 않지만 목재로 만들어진

아기자기 소박하고 예쁜 사원이다.

도롯가에 위치해 있어 지나가다가도 눈에 띈다.

법당 뒤쪽에 아름다운 정원이 있다.

 

입장료 : 무료

2024. 03. 27

왓판따오 입구다.

나는 걸으며 거리 구경하는걸 좋아한다.

올드씨티 가는 길에 있는 왓 판따오

 

작은 문을 통과해서 들어갔다.

 

사원은 목조건물이다.

사원 뒤에는 금빛 탑이 있다.

 

오후 5시 15분경이다.

목조건물로 된 사원 내부는 아기자기하다.

 

건물 뒤에 있는 눈부신 금빛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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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다른 사원과는 다른 분위기의 사원으로

오랜 역사의 흔적과 고풍스러움도 느껴졌다.

 

목조 건물에 금빛 장식이 눈에 띄었다.

 

사원 내부의 모습이다.

 

저녁에 방문하면 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원이라고 하는데

시간상 해가 질때까지 머무르지 못해 사뭇 아쉬움이 남았다.

 

게다가 법당 뒤쪽에 정원이 있다는 걸 알고 갔는데도

사원을 구경하며 뒤쪽 정원을 미처 가보지 못했다.

많이 아쉬운 부분이었다.

 

왓판따오는 그냥 지나친다면 많이 아쉬울 것이다.

주변을 지난다면 꼭 방문해 보면 좋겠다.

 

근처에 블루누들이 있어 왓판따오 관람후

저녁 식사를 하러 블루 누들로 갔다.

 

올드씨티의 주요 관광지는 도보로 이동하며 볼 수 있다.

 

나는 도보여행이 좋다.

 

왓 판따오 · ตําบล พระสิงห์, 105 Prapokkloa Rd, Tambon Si Phum,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치앙마이 여행 4일차 도보여행 루트

 

 

숙소 → 왓라차몬티엔 Wat Rajamontean → 왓록몰리 Wat Lok Moli →

왓치앙만 Wat Chiang Man→ 삼왕상 → 왓판따우 Wat Phan tao → 블루누들 →

왓쩻린 Wat Jetlin  → 치앙마이게이트 → 치앙마이 게이트 마켓 → 

왓스리수판 Wat Srisuphan (Silver Temple)   → 크렁매카 Khlong Mae Kha   →  숙소

 

크렁매카에서 숙소 이동시는 밤 늦은 시간이라 그랩을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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