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태국 치앙마이

태국 치앙마이 자유여행 | 치앙마이 맛집 블루누들 갈비국수

by withN 2024. 8. 11.
반응형

태국 치앙마이 치앙라이 자유여행

4일차 치앙마이

 

블루누들

Blue Noodle

나는 여행을 하면 맛집을 미리 검색해서 가지는 않는다.

여행지에 도착하면 눈길이 가는 로컬 음식점을 방문하는 편이다.

블루 누들은 현지 사는 분이 추천해서 방문했다.

갈비국수가 유명한 곳이다.

나름 운치(?)가 있는 길거리를 걸으니 더위도 잊는다.

물론 잊어도 덥다.

가는 곳곳마다 작은 사원들이 많이 있다.

길을 가다 커피 노점이 눈에 띄었다.

시원한 커피버블티를 샀다.

커피 슬러시  에 버블이 엄청 들었다.

시원한 슬러시가 더위를 식혀준다.

가격은 20밧, 원화로 770원 정도다.

맛있는데 양도 많아 득템한 기분이다.

블루누들

블루 누들에 도착했다.

멀리서 파란 기둥이 있는 가게를 찾으면 된다.

✔️  영업시간 : 09:00 ~ 18:00

17:30경 도착했는데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몇 있었다.

적당한 규모의 가게

건너편에도 좌석이 있다.

오픈 주방

볼에 들어 있는게 갈비인 듯

 

면은 3가지 종류중 한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Sen Yai: Sen은 태국어로 '면'을 의미하며, Yai는 '넓다'라는 뜻으로 평평한 쌀국수 면이다.

Sen Lek: Lek은 '작다', 또는 '얇다'라는 뜻으로 중간 두께의 쌀국수 면이다.
팟 타이 같은 요리에 주로 사용한다.

Sen Mee: Mee는 '가늘다'라는 뜻으로 아주 가늘고 얇은 쌀국수 면이다.

 

나는 Sen Lek 면, 8번 메뉴 small을 주문했다.

반응형

주무한 갈비 국수는 얼마 안있어 금방 나왔다.

큼직한 고기에 국물이 진해 보인다.

보기에 먹음직스럽다.

고기가 큼직한게 마음에 든다.

푹 삶은 듯한 고기는 우리나라 갈비탕 고기와 비슷하다.

 

고기가 부드럽다.

 

나는 음식을 싱겁게 먹는 편이라 그런지

보기에 진해 보이는 국물이 좀 짜다.

그래도 맛은 있다.

 

면은 쫄깃하고 고기도 부드러운 갈비 국수

맛있게 먹었다.

 

내돈내산 블루누들 가성비 좋고 맛도 좋은 식당이다.

 

 

블루누들(갈비국수) · 71 Rachadamnoen Rd, Phra Sing,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 · 국수 전문점

www.google.co.kr

 

 

공감과 구독, 댓글! 잊지 마세요~

 

모든 글의 무단 복제 및 2차 가공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2009 anne. All rights reserved.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