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치앙라이 자유여행
4일차 치앙마이
왓록몰리 Wat Lok Moli
치앙마이는 거리를 거니는 것도 행복하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리를 구경하며 걷는 것이 힘들지 않았다.
이 날은 하루 종일 걸어 다녔다.
왓록몰리는 시내에 있어 접근성도 좋다.
올드씨티와 크렁매카까지 모두 도보로 이동했다.
그래서 많은 곳을 더 많이 볼수 있었던 것 같다.
라차몬티엔 사원 맞은편에 위치한 왓록몰리
해자 위 다리를 건너면 왓록몰리가 있다.
왓록몰리 입구
입장료 : 무료
왓록몰리는 1367년경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란나 왕국(Lan Na)의 왕족을 위한 사원이다.
왓록몰리는 아름다운 사원으로 밖에서 보는 것 보다 안으로 들어가면 볼거리가 많다.
입구의 연못 미스트가 인상적이다.
1558년 미얀마의 침공 이후 18세기 말까지 치아마이가 폐허로 방치되었다고 한다.
왓록몰리도 20세기 후반에 복원이 되었다.
현재의 불당은 2003년 지어진 것이다.
입구 양편에는 나가(Naga)가 있다.
불당 뒷쪽 모습이다.
문 양쪽을 지키고 있는 하얀 코끼리
1527년 건립된 대형 불탑(chedi)
14세기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탑(쩨디, Chedi)
이 쩨디는 원하는 사랑을 이루어지게 해 주는 탑이라고 한다.
이 사원의 하이라이트는 사랑을 기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본당과 쩨디 그리고 그 옆에는 종탑이 있다.
쩨디의 부처님
쩨디(탑)에서 오랜 역사의 흔적이 느껴진다.
왓록몰리를 다녀간 사람들의 발자취
사원 안이 꽤 넓어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다.
올드씨티와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왓록몰리
접근성이 좋아 시간이 된다면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치앙마이 여행 4일차 여행 루트 ]
숙소 → 왓라차몬티엔 Wat Rajamontean → 왓록몰리 Wat Lok Moli →
왓치앙만 Wat Chiang Man→ 삼왕상 → 왓판따우 Wat Phan tao → 블루누들 →
왓쩻린 Wat Jetlin → 치앙마이게이트 → 치앙마이 게이트 마켓 →
왓스리수판 Wat Srisuphan (Silver Temple) → 크렁매카 Khlong Mae Kha →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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