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치앙라이 자유여행
4일차 치앙마이
왓치앙만 치앙마이
Wat Chiang Man Chiang Mai
치앙마이 왓 치앙만은 치앙마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다.
1297년에 건립된 왓 치앙만은
망라이(Mangrai) 왕이 수도를 건설할 때 가장 먼저 세운 사원으로
초기에는 왕의 거처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사원 내부가 잘 가꿔져 있고 아름답다.
왓 치앙만 입구다.
입장료 : 무료
사원을 들어서자 아름답고 조용한 사원 분위기에 매료되었다.
사원의 내부 정원은 다양한 종류의 나무와 덤불로 잘 꾸며져 있다.
아름다운 사원은 조용한 분위기로
둘러보기 좋게 잘 꾸며져 있다.
본당 뒤쪽에 있는 황금색 불탑
이 탑은 15마리의 코끼리가 떠받치고 있다.
당시 불탑을 복원한 것인데
바람이 불면 탑의 금장식이 흔들리며 맑은 풍경 소리를 낸다고 한다.
풍경 소리를 들어보지는 못했다.
아름다운 사원은 조용하고 힐링하기에 좋다.
곳곳에 벤치가 있어 더위에 지친 몸을 잠시 쉬어가니 더욱 좋았다.
조용하고 고즉넉한 분위기라 더 좋았던 사원이다.
벤치에 앉아 있으니 시원하고 편안함을 준다.
왓 치앙만 꼭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삼왕상
Three Kings Monument
삼왕상은
란나 왕국의 건립과 치앙마이의 건설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인물들로
왼쪽부터 파야응암므앙 왕(Payao의 Ngam Muang),
란나 왕국을 세운 망라이 왕(Mengrai), 오른쪽은 람캄행 왕(Ramkamhaeng)이다.
치앙마이를 건설한 세 명의 왕을 기리는 동상이다.
올드씨티의 주요 관광지는 도보로 이동하며 볼 수 있다.
치앙마이 여행 4일차 올드시티 도보여행 루트
숙소 → 왓라차몬티엔 Wat Rajamontean → 왓록몰리 Wat Lok Moli →
왓치앙만 Wat Chiang Man→ 삼왕상 → 왓판따우 Wat Phan tao → 블루누들 →
왓쩻린 Wat Jetlin → 치앙마이게이트 → 치앙마이 게이트 마켓 →
왓스리수판 Wat Srisuphan (Silver Temple) → 크렁매카 Khlong Mae Kha → 숙소
크렁매카에서 숙소 이동시는 밤 늦은 시간이라 그랩을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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