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치앙라이 자유여행
4일차 치앙마이
아침에 그린버스로 치앙라이에서 치앙마이로 이동했다.
치앙마이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숙소에서 나와
치앙마이 거리를 거닐었다.
치앙마이는 치앙라이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도시다.
치앙라이도 정말 여행하기 좋은 도시라 마음에 들었지만
치앙마이는 또다른 느낌의 도시였다.
무더운 거리를 거니는데 기분이 좋다.
아래에 4일차 여행루트가 있다.
4일차는 거리 구경하며 도보로 이동을 많이 했다.
후아린 코너
Hua Lin Corner
걸어가며 도시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올드 타운 가는 길에 이런 후아린 코너를 많이 볼 수 있다.
후아린코너는 해자에 지어진 오랜된 성벽 유물로 성벽의 윤곽이 남아 있다.
걸어가다 보면 곳곳에 후아린 코너가 보인다.
길가 도로 옆에 해자가 있어 운치도 있다.
해자를 사이에 두고 왼쪽에는 왓록몰리 Wat Lok Moli 가 있고
오른쪽에는 왓 라차몬티엔 Wat Rajamontean이 있다.
해자를 건너는 다리가 있다.
라차몬티엔 사원
Wat Rajamontean
Wat Rajamontean은 1974년에 건축되었다.
시내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방문객이 많이 없어 조용해서 좋았다.
약 600년의 역사를 지닌 오래된 사원으로
틸로카라트 왕이 지은 최초의 사원이라고 한다.
라차몬티엔 사원은 깨끗하고 조용하다.
사원 옆에는 큰 불상이 있어 모르고 지나가더라도 눈에 잘 띈다.
왓록몰리와 같이 둘러보면 좋다.
치앙마이를 뚜벅이로 여행하니 볼거리가 풍부하다.
마지막 코스로 크렁매카에서 숙소 갈때는 볼트를 이용했다.
[ 치앙마이 여행 4일차 여행 루트 ]
숙소 → 왓라차몬티엔 Wat Rajamontean → 왓록몰리 Wat Lok Moli →
왓치앙만 Wat Chiang Man→ 삼왕상 → 왓판따우 Wat Phan tao → 블루누들 →
왓쩻린 Wat Jetlin → 치앙마이게이트 → 치앙마이 게이트 마켓 →
왓스리수판 Wat Srisuphan (Silver Temple) → 크렁매카 Khlong Mae Kha →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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