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팟타이 맛집
Pad Thai Clock Tower
가는 길 : 황금시계탑에서 도보 약 1분
영업시간 : 12:00 ~ 21:00
황금 시계탑 근처에서 식당을 찾다가 팟타이 가게를 발견했다.
손님이 없어서 입구에서 몇번 기웃기웃하다
들어갔는데 맛집이었다.
노란색 컬러가 눈에 띄는 가게다.
가게 이름은 Pad Thai Clock Tower
물론 팟타이가 메인 메뉴다
뭘 고를까 주인아저씨께 두가지 메뉴 추천해 달라고 하니
당연히 파타이를 추천했고 pork/ chicken을 추가하면 좋다고 해서
나는 pork를 추가했다.
그리고 치킨 볶음밥을 추천했다.
계란 추가로
추천한대로 주문했다.
종류별로 먹어보고 싶었지만 인원이 안돼서 아쉬웠다
파타이 59밧 + 돼지고기 추가 10밧 = 69밧
치킨볶음밥 69밧 + 달걀 추가 10밧 = 79밧
저렴한 가격이다
돼지고기를 추가한 팟타이
단짠 단짠한 팟타이 면이 식욕을 돋궜다.
그리고 돼지고기 추가하길 잘했다.
볶음밥은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그리고 맛있었다.
양이 많아 보이지 않아서
다 먹고 다른 메뉴를 더 시킬까 했다.
팟타이 너무 맛있었다.
면발도 쫄깃하다. 고기도 맛있었다.
팟타이에 돼지고기를 추가해서
볶음밥은 치킨으로 했는데 탁월한 선택!
계란 추가도 당연히 잘했다.
두가지 메뉴 모두 맛있었다.
다 먹고 나니 배가 불러 더 이상 추가하지 못했다.
생각보다 포만감을 주는 메뉴들
우연히 들른 파타이 맛집
치앙라이에서 맛있게 먹은 팟타이와 볶음밥이었다.
황금시계탑 근처라 찾기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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