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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태국 치앙마이

태국 자유여행 | 로컬버스 타고 치앙라이 화이트템플 가는법 Wat Rong Khun , 버스요금, 소요시간

by withN 2024.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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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치앙라이 여행 3일차

 

치앙라이 화이트템플

Wat Rong Khun

로컬버스 타고 가는 왓롱쿤 가는 길

 

Wat Rong Khun

치앙라이 출신의 아티스트 찰름차이 코싯피팟이 디자인한 사원으로  
하얀색 외관 덕분에 '화이트 템플'로도 불린다.

치앙라이 화이트템플을 가기 위해 치앙라이 버스터미널1에 왔다

숙소 반말라이에서 버스터미널이 가까워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숙소를 잘 선택한 것 같다.

2024. 3. 26

 화이트 템플 가는 로컬버스는 8번 승강장에서 탄다.

버스는 7번 승강장에 서 있었다

파란색 버스다.

버스 정면에 White Temple 이라고 적혀있어

물어볼 필요도 없다.

10시 10분경 도착했고 10:30에 출발한다.

 작은 미니버스에는 사람들이 많이 탑승해 있었다.

24.3.26

화이트 템플 왕복 타임테이블

버스 바깥에 안내되어 있다.

버스 요금은 1인 25밧이다.

시간은 25분 소요, 거리는15km

친절하게 적혀 있다.

시골버스 분위기의 버스다.

버스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다행히 빈자리가 몇개 있었다.

버스 천정에  있는 선풍기들

버스가 출발하면 선풍기를 틀어준다.

나는 이런 여행을 즐긴다.

로컬버스 타고 다니는 게 좋다.

군인도 있고 관광객, 어린아이, 주민들 다양한 승객들이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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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은 1인 25밧으로 현금을 준비해야 한다.

버스가 출발하면 차장(?)이 버스 요금을 걷는다.

외국인이라고 바가지를 씌우는 일도 없다.

버스는 만원이다.

자리가 부족해서 겹겹이 앉아서 간다.

버스는 위험하게 앞문을 닫지 않고  달렸다.

다행히 속도를 내지 않고 달린다.

이 곳은 이렇게 문을 열고 다니는가 보다.

버스가 출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버스 요금을 거둔다.

달리던 버스가 정차했는데 화이트템플 근처였다.

나는 처음에 모르고 그냥 앉아 있었다.

버스 기사님이 내리라고 알려준다.

그리고 다른 승객들도 친절하게 화이트템플이라고 알려준다.

나를 포함하여 아무것도 모르고 앉아 있던 외국인  4명이 한꺼번에 우루루 내렸다.

버스는 혼다 대리점 앞에 정차한다.

화이트 템플 가려면 이곳에서 하차하면 된다.

따로 버스 정류장이 보이지는 않았다.

버스 이동 소요시간은 약  25분이다.

정확하다.

길 건너 화이트 템플이 보인다.

 

이제 치앙라이의 꽃 화이트 템플을 보러간다.

 

치앙라이 버스터미널1에서 화이트템플행 로컬버스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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