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 치앙라이 여행 2일차
치앙라이 블루템플
왓롱쓰아뗀 (Wat Rong Suea Ten)
วัดร่องเสือเต้น Blue Temple
운영시간 : 07:00~20:00 (계절에 따라 변경될 수 있어요)
입장료 : 무료
치앙라이와 치앙마이 여행은 사원 투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는 곳마다 사원이다.
치앙라이 여행 첫 코스는 블루템플이다.
※ 아래에 치앙라이 여행루트가 소개되어 있다.
숙소에서 택시를 부르려고 했는데
주택가라 택시가 잘 잡히지 않아
버스터미널 근처로 갔다.
숙소에서 터미널까지는 도보로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버스터미널에서 맥심앱으로 택시를 불렀다.
맥심이 가장 저렴했다.
터미널에서 블루템플까지 택시비는 69밧이다.
결제는 GLN으로 했다.
블루템플에 도착하니 사람들로 북적북적했다.
화이트템플을 만든 찰름차이 작가의 제자가 2005년 설계한 블루템플
왓롱쓰아뗀(Wat Rong Suea Ten)
사원 입구부터 푸른색의 청량감이 느껴졌다.
청색사원 왓롱쓰아뗀은 춤추는 호랑이 사원이라고 한다.
쓰아뗀은 춤추는 호랑이를 뜻한다.
옛날 이곳 주변에 호랑이가 춤을 추듯 강을 건너 다녔다고 하여
쓰아뗀이란 마을로 불렸고,
이곳에 사원이 만들어져 왓롱 쓰아뗀이 되었다.
자세히 보면 입구 왼쪽에 호랑이가 있다.
푸른색의 화려하고 정교한 조각이다.
블루템플은 선명한 푸른색과 정교한 조각이 특징이다.
다른 사원과 다른 느낌으로 온통 푸른색으로 가득한 블루템플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푸른색과 금색으로 만들어진 사원은
화려하기 그지 없었다.
신발을 벗고 본당 안으로 들어갔다.
본당 안도 온통 푸른색으로 화려하다.
중앙에는 흰색의 거대한 부처상이 있다.
주변의 푸르름으로 부처상이 더 신비롭게 느껴진다.
본당 내부 벽화는 화려한 색채로 가득했다.
푸른 기둥 아래에는 꽃으로 장식되어 온통 화려하다.
본당 내부의 벽화는 부처의 수행 여정과 관련한 그림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경건한 마음으로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본당 바깥의 건물들도 청색과 금색으로 화려하다.
뜨거운 햇살아래 건물들이 눈부시다.
금빛에 햇살이 더 강렬하게 내리쬐는 것 같다.
사원 중앙에는 조경으로 꾸며져 있다.
블루템플 신비로운 사원이다.
블루템플
Wat Rong Suea Ten
다녀간 이들의 발자취를 남기는 곳이 있어 한 구절 적었다.
한글이 여기저기 눈에 많이 띄었다.
규모가 거대하지는 않지만
화려함과 청량한 푸르름을 지닌 블루템플
관람시간은 약 한시간 가량 소요되었다.
덥지만 않았다면 조금 더 머물고 싶었다.
입구에 있는 상점들
이곳에 오면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먹어봐야 한다고 했지만
더위에 지쳐 아이스크림은 갈증을 더 부르는 것 같아
코코넛워터를 사먹었다.
갈증 해소에 딱이었다.
치앙라이의 첫 여행코스로 방문한 블루템플
화려하고 신비로운 사원이다.
꼭 가보길 추천한다.
치앙라이 여행코스
[치앙라이 1일차]
블루템플 → 왓밍무엉 → 왓멍무앙 → 왓프라깨우 → 왓프라싱 →
깟루앙 치앙라이 시장 → 황금시계탑 → 왓째욧 → 나이트 바자
[치앙라이 2일차]
화이트 템플 → 싱하파크 → 황금시계탑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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