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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태국 치앙마이

태국 치앙마이 터미널 그린버스 타는곳 CHIANGMAI BUS TERMINAL 3

by withN 2024.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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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ANGMAI BUS TERMINAL 3

태국 치앙마이 터미널

치앙마이 여행 2일차

치앙라이로 가기 위해 버스 터미널에 왔다.

터미널은 숙소에서 도보로 1~2분 거리라

아침일찍 서두르지 않아서 좋았다.

여유있게 호텔에서 나왔다

치앙라이 버스 플랫폼 : 21번

전날 저녁에 치앙라이 가는 플랫폼을 미리 확인을 해서

곧장 21번 플랫폼으로 향했다.

방콕가는 플랫폼은 12번부터 주욱 있다.

아침시간 터미널에는 어디론가 가는 사람들과

관광객들이 점점 몰려들었다.

터미널 안 그린버스 티켓부스다.

나는 온라인으로 미리 티켓을 예매했다.

그린버스 티켓부스는 터미널 20번 플랫폼 근처에 있다.

터미널 안으로 들어와서 주욱 걸어 들어가면 보인다.

21번 플랫폼에서 버스를 기다렸는데

출발시간이 다돼가도 버스가 오질 않았다.

혹시나해서 19번 플랫폼에 있는 버스에 가보니

치앙라이 가는 내가 탈 버스다.

아침 8:45 출발 버스인데 거의 8:45에야 확인했다.

미리 버스를 확인해야한한다.

버스 앞유리에 있는 출발시간과 X102

버스는 X Class

부랴부랴 짐을 싣고 버스에 탑승했다

치앙마이 버스터미널 맞은편에 Diamond Grand 호텔이 보인다.

▲ 치앙마이 버스터미널3 CHIANGMAI BUS TERMINAL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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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버스 탑승

그린버스 좌석 앞에는 생수1병과 물티슈가 꽂혀있다.

 

좌석을 1B 예약을 했었는데

앞쪽이라 타고 내리기 편했다.

풍경을 보려고 앞좌석으로 예약했는데 잘 한것 같다.

하지만 운전석 바로 뒤 좌석이 더 나은것 같았다.

1C, 1D

다음에 오게 되면 1C로 예약을 해야겠다.

버스는 거의 만석이었다.

치앙마이에서 약 1시간 20분 정도 후 중간에 휴게소를 들른다.

휴게소에서는 약 15분 정도 정차한다.

휴게소 화장실

이용료는 3바트다.

휴게소에는 작지만 군것질을 할수 있는 가게가 있다.

다양한 종류의 먹거리와 과일도 판다.

휴게소는 넓어 오리들이 떼로 몰려다녔다.

이런 광경도 이곳에서 볼 수 있는 광경인 것 같다.

자유분방하고 귀여운 오리들

기사님 탑승하는 것을 보고 버스를 탔다.

이제 조금만 있으면 치앙라이에 도착한다.

버스 기사님 손에는 점심밥이 들려 있다.

 

그린버스 예약할때 X-Class 타고 3시간 이상 가는 것 힘들다며

VIP  좌석으로 예매하라는 글들을 많이 봤다.

하지만  X-Class도 편하고 좋았다.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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