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라이 가성비 좋은 숙소 반말라이 호텔 Baanmalai guest house 버스 터미널 가까운 숙소 추천

태국 치앙마이 치앙라이 여행 2일차
치앙라이 가성비 좋은 숙소 반말라이

 
치앙마이 3버스터미널에서 8:45 출발 그린버스를 타고
낮 12:10경 치앙라이 1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
치앙마이~치앙라이 시간은 약 3시간 30분 소요
휴게소 1번 들름

치앙라이 버스터미널은 많이 붐비지 않았다.
태국 분위기 물씬 풍기는(?) 터미널이다.

터미널에는 툭툭이가 줄지어 서 있었다.
치앙마이 치앙라이에서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이다.

숙소까지 거리가 멀지 않아 도보로 가능했다.
툭툭이는 다음에 이용하는 걸로~
 
치앙마이 교통수단으로는
그랩, 볼트, 인드라이브, 맥심, 썽태우, 툭툭이 등
여러 교통 수단이 있다.

버스터미널에서 나와 지도를 켜고 숙소를 향했다.
 
버스터미널에서 숙소 반말라이까지
도보로 10분 소요된다.

터미널 건물은 지상위로는 주차장으로 이용하는 듯 하다.

반말라이 호텔 가는 길은 치앙라이 여행을 온 걸
실감하게 하는 길이었다.
조용한 주택가 골목에 아늑한 시골 같기도 한 걷기 좋은 길이었다.

지나가는 길에 본 세탁소
1kg 60밧이다.
이곳은 이렇게  길에 옷이 널려 있다.

2024년 3월 25일

걷다보니 반말라이 호텔이 눈앞에 보였다.
건물이 아담한 가정집 같았다.

태국 분위기
나무 의자가 옛날 느낌이 난다.
소박하고 깔끔하다

리셉션
직원이 친절했다.
모두 친절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였다.

리셉션 옆 휴게공간이다.
체크인은 5분도 안걸린 것 같았다.
아고다에서 예약을 했는데 예약 당시 조식은 불포함이었다.
하지만 체크인 하며 아침식사 시간과 장소를 안내해줘서
식사 서비스가 있는 것을 알았다.
기분이 좋았다  :)

이곳이 식당이다
안쪽에도 테이블이 있고 바깥에도 테이블이 있다.

바깥에 앉는게 더 분위기 좋은 것 같았다.

멀리 보이는 분도 사장님 또는 직원분이다.
친절하고 자주 웃어주셨다.

엘레베이터가 없어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하지만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다.
객실은 3층이다.

방은 깔끔했다.

의자와 스탠드

창이 큼직해서 좋았다.
테라스도 있다
큼직한 냉장고에는 생수가 2병 있다.

가운, 드라이기와 커피포터

욕실도 깨끗했다.
어매너티는 샴푸와 바디, 비누가 있다.

객실뷰다.

303호 객실 앞 복도
가끔 자그마한 도마뱀이 벽에 기어다니는 걸 볼 수 있다.
동남아구나 라고 실감하게 해주는 녀석이다.
기어다니는 모습이 귀엽다 

복도에서 바라본 동네 뷰
 
2박3일 보낼 치앙라이 숙소
반말라이 호텔, 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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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진 저녁 반말라이 숙소 앞
조명이 들어와 숙소가 아기자기하고 예쁘다.

반말라이로 가는 길
동네가 조용하고 고즈넉해서 더 좋았다.
저녁이 되면 더위가 가셔서 시원하다.
 
치앙라이 터미널에서 반말라이까지 도보 10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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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라이 조식 서비스
(아침7시~10시)

아기자기 예쁘다.
반말라이 guest house라고 적혀있다.

식당에 가면 달걀 요리를 직접 해주신다.
하루는 아주머니께서 해주시고 하루는 아저씨가 해주셨다.
몇개 먹을건지 물어보신다.
가족 같은 분위기였다.
이런 분위기 참 좋았다.

조식은 가볍게 달걀요리와 토스트, 커피, 음료다

커피는 이렇게 셋팅이 되어 있다.

잼과 버터가 안에 들어 있고
음료와 생수가 있다.
냉온수기가 웅진 코웨이 제품이었다.

커피향이 좋고 커피가 맛있다.

구운 토스트, 달걀, 커피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든든한 양이다.
서비스라 그런지 더 맜있게 먹은 조식이다.
 
든든한 조식을 먹고
치앙라이의 여기저기를 다녀보자
 
치앙라이 반말라이 호텔
반말라이 게스트하우스
가성비 좋고 가족같은 분위기의 친절하고
깨끗하고 아기자기 맘에 드는 숙소다.
치앙라이를 간다면 꼭 다시 가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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