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여행 | 이국적인 풍경의 영어 마을과 헤이리 예술마을 사진찍기 좋은 곳

파주 여행코스로 영어마을과 헤이리 예술마을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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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영어마을

 

겨울이 멋진 장소라고 들었던 파주 영어마을입니다.

눈내린 영어 마을이 멋져 보였는데

눈은 없어 아쉬웠습니다.

 

이국적인 장소로 TV 에도 많이 소개된 이곳 파주 영어 마을

지금은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로 이름이 바뀌었어요

방문한 날은 한산해서 그런지 주차장이 더 넓어 보였습니다.

주차 무료, 입장료는 없습니다.

입장 하기 전 발열체크와 방문 등록을 합니다.

운영시간은 09:00~22:00입니다.

Market Street,  Artistic Avenue

Oxford Avenue, BroadWay 길을 따라 둘러보면 됩니다.

 

드라마, 영화, 뮤지비디오 각종 예능 등의 촬영장소로 가끔 나오는 명소입니다.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뭉쳐야찬다, 런닝맨 예능에도 나왔다고 합니다.

주욱 Market Street입니다.

가장자리에 조금 남은 아쉬운 눈..

 

shop이나 까페 등은 거의 모든 곳이 문이 닫혀 있었습니다.

거리를 걸어봅니다.

이국적인 느낌의 거리입니다.

길 중앙에는 전차가 다닐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건물들이 모두 이국적입니다.

이 날은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워서 그런지 한적합니다.

눈이 내리면 더욱 낭만적이고

사진 찍기에도 더욱 멋질 것 같습니다. 

콘서트 홀입니다.

앞에는 분수도 있습니다.

지붕이 유리로 된 이곳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조명이 들어오면 멋질 것 같습니다.

Market Street의 끝에

보이는 건물은 시청입니다.

Market Street의 끝에

보이는 건물은 시청입니다.

시청까지 전차가 다닐 수 있는 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로등에는 이정표가 있습니다.

공공 체험시설이라고 되어있는 건물입니다.

길에는 운행하지 않는 파란색 전차가 세워져 있습니다.

봄이 되면 운행을 하겠죠

빨간색 전차도 보입니다.

 

코로나때문인지 추워서인지

한산한 영어 마을

사람들이 없어서 돌아보기에는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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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헤이리 예술마을은 15만평 규모로

통일동산 관광특구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헤이리 마을에 가면 관광안내소에서 정보를 얻은 후에

 둘러보는 것이 좋습니다.

규모가 너무 커서 돌아보는데는 시간이 소요됩니다.

까페나 커피숍 등도 많아서 둘러보다가 쉬어가면 좋습니다.

헤이리 예술마을이라는 이름답게

헤이리 마을의 건물들은 독특하고 멋졌습니다.

담쟁이 덩굴로 감싸인 건물

블루메 미술관

살아있는 나무를 품에 안고 지어진 미술관입니다.

이날은 휴관이라 아쉽게 들어가보지 못했습니다.

건물들이 하나같이 예술적입니다.

 

헤이리 예술마을은 아기자기한 소품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베이커리 가게도 많아요

 

주차는 빈 공터 찾아서 하면 됩니다.

 

파주 영어 마을, 헤이리 예술마을,

파주 프로방스까지 근처에 있으니

같이 돌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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