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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데이트코스3

울산여행 | 울산에 가면 꼭 가봐야 할 절경이 수려한 대왕암공원 울산 여행에서 꼭 가봐야 장소 중 한곳은 대왕암공원입니다. 동해 바다 위 기암괴석과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울기등대 그리고 동해바다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만들어진 대왕암공원 저녁 6시 이후로는 대왕암공원을 밝히는 야경도 무척 아름답습니다. 대왕암 공원 입구에는 미르 놀이터가 있어요 대형 골드 드래곤이 아이들의 시선을 끈답니다. 코로나19로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하니 드래곤도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있네요 양쪽의 울창한 나무들과 가운데 잘 정돈된 산책길 봄과 여름에는 예쁜 꽃들도 볼수 있어요 이 길을 따라 주욱 걸어가면 동해바다가 펼쳐집니다. 그리고 울기등대와 대왕교를 지나 바다위 거대한 대왕암이 보입니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울기등대 이 날은 코로나19로 통제되어 있었어요 등대 오른쪽으로.. 2021. 3. 5.
울산 가볼만한 곳 겨울 바다여행 서생포왜성 서생포왜성 이 성은 임진왜란 초인 1592년(선조 25년) 7월부터 1593년(선조 26년)에 일본장수 가토오 기요마사(加藤淸正)가 지휘하여 돌로 쌓은 16세기 말의 전형적인 일본식 성이다. 몇년 전 봄에 벚꽃명소로 알려진 이 성을 방문한 이후 겨울의 왜성 모습이 궁금해서 두번째 방문을 했다. 몇년 전에는 공영주차장이 없었는데 공영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를 했다. 주차는 무료다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길을 따라 올라가면 서생포 왜성이 나온다. 200m 오르막길을 오르면 된다. 힘들지는 않다. 공영주차장 위로 또 넓은 주차장이 있다. 이 주차장은 예전부터 있었던 곳이다. 입구에는 서생포왜성 어플로 VR / AR 체험 안내가 있다. 하지만 어플 설치하는 게 싫어 패스 오르막길을 조금만 올라가면 서생포 왜.. 2021. 1. 6.
울산 가볼만한 곳 | 야경명소 명선교 , 진하해수욕장과 명선도 울산 울주군에 있는 명선교 울산의 최장 인도교라고 합니다. 2010년 3월 19일 개통한 명선교 길이 145m, 폭 4.5m, 높이 17.5m 규모입니다. 새하얀 명선교는 정말 멋진 자태를 자랑합니다. 진하해수욕장과 강양항을 연결하는 명선교 명선교 하얀 다리 위를 올라가봅니다. 주변 경치가 너무 멋집니다. 한쌍의 학을 형상화하여 울주군의 발전과 미래상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입구에는 엘레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명선교에서 푸른 바다와 멀리 명선도가 보입니다. 명선교 바로 주변은 진하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진하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파도가 잔잔하여 해수욕장으로 알맞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고운 모래와 넓은 백사장위 진하해수욕장 포토존 양 손을 하트로 잡은 사이에 명선도가 쏙 들어갑니다.. 2020.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