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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가볼만한곳 진해 벚꽃명소 경화역공원 가을 코스모스 기찻길과 주차장위치 진해 경화역공원 벚꽃 도시 진해 경화역은 성주사역과 진해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간이역으로 지금은 운행하지 않고 폐쇄된 기찻길을 이용하여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초가을에 방문한 경화역공원은 코스모스와 가을 꽃들이 하늘하늘 드높은 파란 하늘과 멋지게 조화를 이룬다. 벚꽃명소로 더 유명해진 이 곳은 봄이면 철길따라 쭉 펼쳐진 벚꽃이 터널을 이루어 양쪽으로 벚꽃이 만발한 철길 위를 자유롭게 거닐 수 있다. 벚꽃이 떨어질때면 열차와 기찻길에 흩날리는 벚꽃이 환상적인 낭만을 느끼게 해준다. 사진찍기 좋은 장소로 봄이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 초가을에 방문한 경화역 공원은 벚꽃 피는 봄이 아니라도 코스모스와 다른 꽃들로 여전히 낭만적이고 붐비지 않아 좋은 것 같다. 공원 바로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 2020. 10. 11.
거제 가볼만한곳 사진찍기 좋은 곳 핑크뮬리 백일홍 핑크뮬리위치 거제 농업개발원 진입 입구 핑크뮬리, 백일홍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분홍색으로 물든 핑크뮬리 공원과 바로 옆에는 백일홍이 예쁘게 피어 보는 눈을 즐겁게 한다. 바로 옆 주차장이 넓어 주차하기도 편하다. 입구에 코로나19 방문자 체크를 하고 있으니 꼭 발열체크와 손소독제를 바르고 구경하도록 하자. 되도록이면 사진을 찍을때는 사람들이 모이지 않는 곳에서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찍으려고 핑크뮬리를 발로 밟아 뭉개진 곳이 많았다. 길로만 다니면 좋을텐데 아쉽다... 백일홍 꽃 단지 형형색색 예쁜 백일홍 백일홍 정원은 대한민국 지도 형상을 하였다고 해서 보니 그런 것 같다. 칼라가 너무 예쁜 백일홍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야외에서 휴가를 즐긴다. 자연과 벗삼아 보내는 시간이 좋다.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 2020. 10. 9.
경남 통영여행 해저터널 통영가볼만한곳 관광지도첨부 통영해저터널은 통영과 미륵도를 연결하기 위해 건설된 해저터널이다. 1931년부터 1932년까지 1년 4개월에 걸쳐 만들어진 동양 최초의 바다 밑 터널로 길이 483m,너비 5m, 높이 3.5m이다. 양쪽 바다를 막고 바다 밑을 파서 콘크리트 터널을 만든 것으로 터널 입구에 쓰여 있는 '용문달양(龍門達陽)'은 '섬과 육지를 잇는 해저도로 입구의문'이라는 뜻이다. 일제강점기에 일본 어민의 이주가 늘면서 이동을 편하게 하기 위하여 해저터널을 만들게 된 것이다. 우리 역사의 애환을 담고 있는 장소이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크게 기대를 하고 갈 곳은 아니다. 안은 콘크리트 구조로 약간 음침한 분위기로 그냥 길가의 터널을 지나가는 느낌이다. 여기는 해저 13m 바다 밑이다. 누가 바다 밑이라고 할까 통영관.. 2020. 10. 9.
경남 통영 남망산공원 디피랑 숲하늘길에서 바다와 만난다, 통영가볼만한 곳 , 주차장위치 디피랑 DPIRANG 남망산조각공원을 지나 숲하늘길 가는 바로 입구에 'LOST&FOUND' 라고 적혀있는 분실물센터 건물이 있어요 매표소로 운영될 곳입니다. 분실물센터 가기전 입구에는 통영최초 서양화가 김용주의 기념비가 있어요 지도를 보고 공원을 돌아보는 게 좋을 것 같아 사진을 찍고 지도를 보며 다녔어요 이제 숲 하늘길을 거닐어 볼까요~ 디피랑 반짝이는 숲 언덕위에는 귀여운 버섯들이 있어요 구석 구석에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네요 모형 버섯들이 귀여워요 조명도 이뻐요 공원내 조명 설치가 많이 되어 있어서 해가 진 뒤에 방문하면 멋질 것 같아요 생각의 숲 디피랑 밑동이 큰 동백나무 일년 내내 지지 않는 동백꽃이 이쁘죠 동백나무 위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 동백나무에서 팔각전망대와 출렁다리까지 길게 뻗어있는.. 2020. 10. 7.
경남 거제 가볼만한곳 능포 양지암조각공원, 가족과 산책하기 좋은 거제여행 당일코스 해양관광도시 거제! 천혜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룬 양지암조각공원 해양문화 관광도시 거제를 조형으로 형상화해 천혜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룬 이 곳 멀리 바다가 보이는 공원은 넓고 가는 길이 조성이 잘 되어 있어 산책하기 좋다. 조각공원을 지나 2km 정도 걸어가면 #양지암등대 도 있으니 같이 구경하면 좋을 것 같다. 아래로 탁 트인 바다가 있어 경관이 멋지다. 가는 길 곳곳에 석산이 예쁘게 피어 있다. 바다를 보며 쉬어 가는 곳 멋진 조형물들을 보며 조형물의 제목을 맞춰보기도 한다. 깨긋하게 정돈된 한적한 공원길 거제 앞바다가 멀리 보이니 경치가 멋지다. 조각품 제목을 보기전 제목을 상상해 본다. 비슷하게 맞추기도 한다. 조형물들이 바다와 어우러져 멋지다. 공원에서 바라보는 바다 경관이 멋지다. 공원을 지.. 2020.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