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여행 Day 6 올드타운 3대 사원 중 하나 ' 왓쩨디루앙 ' 여행루트

태국 치앙마이 치앙라이 자유여행
Day6
치앙마이 왓쩨디루앙
Wat Cheady Luang

 

↘   시간 : 매일 05:00~22:00
↘   주소 : 103 Phra Pok Klao Road, Chiang Mai 50200 Thailand
↘   가는 법 : 올드타운 성곽 내부. 타패 게이트(동쪽 문)에서 도보 10분
↘   입장료 : 1인 50 Baht (THB)
↘   특징 : 거대한 쩨디 (탑)
↘  방문일 : 2024. 03. 29
 

왓 쩨디루앙은 치앙마이의 유명한 사원 중 하나로 치앙마이 올드타운 중심에 있다. 
왓 프라싱(Wat Phra Singh)과 함께 치앙마이 시내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사원이다.
올드타운 내 사원 중에서 가장 큰 것 같다
사원에 들어서면 거대한 탑을 볼 수 있다. 

왓쩨디 루앙의 입구다.

입구에서 복장 제한이 있다.
반바지 복장과 민소매는 입장이 불가하다

입구에서 티켓을 구매하고 복장도 확인한다.
입장료는 1인 50밧이다.
현금만 가능하다.

사원은 깨끗하고 건물들이 멋지다.

사원에 들어서자 멋진 나무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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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이 위엄이 있고 엄숙한 느낌이다.

올드타운 내에 많은 사원이 있지만
왓쩨디루앙은 그 중 대표적인 사원이다.

무더운 날씨라 나무그늘 벤치에 앉아 쉬어가며
조용히 사원을 둘러보고 주변을 산책했다.

쩨디는 태국어로 탑을 뜻한다.
사원 이름에도 쩨디가 있는 만큼 왓쩨디루앙은 거대한 탑으로 유명한 사원이다.

탑의 높이는 아파트 20층 정도인 약80m로 기단만 44m다. 
당시 탑의 높이는 80m정도였으나 1545년 지진으로 탑의 상단 30m가 무너졌다고 한다.

불탑은 모두 네 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쪽 면에만 계단으로 되어 있고, 세 면은 경사진 비탈로 되어있다.

탑 앞에는 탑을 지키는 수호 정령 조각상이 놓여 있다.
탑으로 올라가는 계단 양쪽으로 탑을 수호하는 뱀신 나가(Naga)상이 조각되어 있다.

 

뱀신 나가상이 양쪽으로 있고
경사진 비탈로 되어 있는 세면 중 한 곳이다.

기단 둘레에는 수호신으로 여겨지는 코끼리상이 있다

기단 둘레 코끼리상이 보인다.
한 면만 계단으로 만들어져 있고
나머지 세면은 계단이 아닌 경사진 비탈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불탑은 웅장한 규모와 상반되는 차분한 분위기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사원이다.
 
치앙마이 올드타운에서 꼭 가보길 추천하는 곳이다.

 

올드타운은 도보로 관광이 가능하다.
날씨가 무덥긴 하지만 걸어서 다녀야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도보 관광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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