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치앙라이 자유여행
Day6 로컬 맛집
The house Kitchen
더 하우스 키친
치앙마이에서 맞이하는 아침
사쿨차이 플레이스 호텔
낮에는 햇살 때문에 뜨겁기 때문에
아침 일찍 일어나 가볍게 수영을 했다.
상쾌한 아침이었다
호텔에도 조식이 가능하지만 근처 로컬 식당을 찾아보기로 했다
오늘의 첫 코스인 왓프라싱으로 가는 길에
보이는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하기로 했다
호텔에서 도로따라 걸었다
구글 맵으로 근처 식당을 알아보니
더 하우스 키친 이라고 평점이 좋은 식당이 있었다.
스타벅스가 보였고 길 건너에 있다
길을 건너 조금만 가니 더하우스키친 이 보였다
간판이 없고 식당 이름이 처마밑에 가려져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식당앞에 세워져 있는 메뉴판과 식당 이름이 눈에 띄어
금방 찾았다
식당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1시 10분경 이었다
아침식사가 아니라 점심식사다
더 하우스 키친 메뉴
선택한 메뉴 1. Shrimp Fried Rice
새우볶음밥 60 ฿
선택한 메뉴
2. Shrimp Creamy Soup (Tom Yum Koong)
똠양꿍 65 ฿
선택한 메뉴
3. Green Tea 45 ฿
사장님은 연세가 있으신 여자분으로 친절했다
주문을 받고 요리를 하러 주방으로 들어가셨다
얼마 지나지 않아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새우 볶음밥에 있는 새우가 큼직하다
볶음밥은 왠만하면 다 맛있다.
똠양꿍은 어떨까 궁금했다.
머리째 들어있는 큰 새우는 살이 오동통하다
국물맛은 고소하고 얼큰한 맛
맛이 있다
면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국물에는 야채와 새우가 들어 있다
면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
국물맛이 좋다
야채와 새우도 맛이 있다
볶음밥과 같이 먹으니 좋다
옆 테이블 어떤 태국 여자 손님은 똠양꿍만 시켜서 한참동안 먹고 간다
갖은 채소와 달걀, 큼직한 새우가 든 볶음밥
큼직한 새우가 대박이다
볶음밥 역시 맛있다
더하우스키친에서 먹은 아침겸 점심식사
가성비 좋고 맛도 좋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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