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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태국 치앙마이

태국 치앙라이 자유여행 싱하파크 Singha Park , 가는 방법 그랩요금 , 싱하파크 볼거리

by withN 2024.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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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치앙라이 자유여행

3일차

싱하파크

 

싱하파크는 태국의 국민 맥주인 싱하 맥주에서 운영하는 테마파크입니다.

 

화이트템플에서 싱하파크까지 그랩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랩 비용  72밧

싱하파크에 도착하면 입구에 제일 먼저 눈에 띄는 동상

2024.3.26

싱하파크는 테마파크다운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싱하파크의 대표 상징인 황금사자상

이 사자상은 타이의 민간신앙에 나오는

상상의 동물이라고 합니다.

입구에서 보기만 해도 넓은 싱하파크

워낙 넓어 걸어서 구경할수는 없습니다.

싱하파크는 오기전에 갈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한 곳입니다.

하지만 치앙라이에 왔으니 고민할 바엔 가보자 했죠

테마파크는 관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싱하파크를 보려면 버키카를 타고 이동하는게 좋습니다.

버키카는 1~ 5번에 정차를 합니다.

가고 싶은 곳에 내리면 되고 15분마다 운행합니다.

투어버스는 이곳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됩니다.

자전거도 있는데 자전거를 이용하려면 맞은편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됩니다.

저는 버스투어를 이용했습니다.

요금은 1인 150밧

티켓요금을 지불하면 팔찌를 주고 팔에 차면 됩니다.

 

만약 버스나 자전거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따로 입장료는 없습니다.

투어버스는 15분마다 운행합니다.

싱하파크 방문한 이날은 방문한 사람들이 많이 없어

조용하고 한창 조성중인 곳도 많았습니다.

투어버스로 이동하니 지치지도 않고 다니기 좋았습니다.


SWAN LAKE

처음 내린 곳은 백조의 호수입니다.

호수 밖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백조 한마리가 보였어요

호수에 한가로이 떠 있는 백조 무리 

호수 주변 산책로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15분후에 투어버스가 오니 가볍게 주변을 산책했어요

백조의 호수 주변은 예쁜 꽃으로 꾸며져 있어요

백조의 호수 입구에는 까페가 있어 음료 등을 사 마실수 있어요

사진에 보이는 커플은 도보로 싱하파크를 구경하더라구요

버스 내릴때마다 만났어요

넓은 규모인데다 날씨가 많이 더웠는데

걸어서 하는 여행도 부러웠어요

투어버스안에는 작은 선풍기가 있는데

굳이 필요는 없어요

버스가 움직이면 바람이 시원하거든요

사람들이 없어 버스는 거의 일인용 느낌입니다.


FLOWER BLOOM & SPECIAL BLEND

이름처럼 꽃을 볼거라 기대한 곳인데

이날 다시 꽃을 심으려고 땅을 파헤치고 있었어요

아쉽게도 꽃은 거의 없었습니다.

아쉬움에 꽃을 보기 위해 여기 저기 기웃기웃 했지만

열심히 땅을 일구는 모습만 볼 수 있었어요

이 곳에서는 한가지 tea를 골라 마실 수 있습니다.

시향을 할수 있는 작은 병이 있어요

저는 사과티를 골랐어요

가는 곳곳 경치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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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

시간이 제일 모자랐던 곳이예요

15분이 짧았던 곳이예요

FLOWER BLOOM에서 안내렸다면 좋았을 걸 했어요

동물원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던 것 같았는데

귀여운 동물들이 너무 많아

보는데 시간 가는 줄도 몰랐어요

귀여운 동물들 구경하느라 버스도 놓칠 뻔 했어요

투어버스가 5시까지 운영을 한다고 해서

버스를 놓치면 안될 것 같더라구요


SPORTS & RECREATION CENTER

이 곳은 안내리고 그냥 지나치려 하다가

사진찍기 좋은 곳 같아서

기사님께 내려달라고 했어요

아기자기 예쁘게 꾸며놓은 곳이예요

그래서 그런지 다른 곳보다 사람들은 많았는데

따로 이용하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았어요

싱하파크 짚라인


CHA THAI CAFE

투어버스 마지막 코스입니다.

Cha Thai Cafe

까페에서 차를 마시고 나와 녹차밭을 구경했죠

녹차밭이 엄청 넓습니다.

보성 녹차밭이 생각 났어요

이 코스에서는 휴식하는 현지인들이 곳곳에 보였어요

녹차밭을 구경하다보니 5시가 다되어 가는 시간인데

버스가 올 시간이 한참 지났는 버스가 안와서

혹시 버스가 끊겼나 걱정도 살짝했어요

30분정도 기다렸던 것 같아요

걸어가야 하나 생각하는 찰나 멀리서 버스가 와서 반갑더라구요

 

싱하파크에서의 하루

13:50 ~ 17:00

거의 3시간을 보낸 곳입니다.

넓어서 그래요

 

싱하파크에서는 그랩이 잘 안잡힌다고 해서 걱정도 했는데

금방 오더라구요

싱하파크에서 숙소 반말라이까지

그랩 요금 121밧입니다.

 

싱하파크 가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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