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가볼만한 곳 | 단풍명소 산책하기 좋은 밀양댐 생태공원

밀양의 단풍명소 밀양댐 생태공원은 밀양댐 아래 조성되어 있는 엄청난 규모의 공원입니다.

밀양댐을 방문하였는데 아래로 내려다 보니 공원이 보여서 무슨 공원인가 검색을 해보니 생태공원이더라구요

단풍이 너무 멋져서 밀양댐을 구경하고 생태공원으로 이동 했습니다.

밀양댐에서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생태공원

10월 24일 촬영

10월 가을에 방문한 생태공원의 단풍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울긋불긋 공원을 수놓은 단풍은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손을 쉬지 못하게 합니다.

아름다운 장면이 너무 많아 눈에만 담을 수가 없어 쉴 새 없이 카메라 셔터를 눌렀습니다.

알록 달록 형형색색 고운 자태를 드러낸 풍광에서 눈을 뗄 수가 없어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생태공원 안내도입니다.

깨끗하게 조성된 넓은 규모의 생태공원은 휴식하기에도 좋고 가족 나들이 하기에도 너무 좋아요

생태공원 중앙광장에 있는 준공 기념탑입니다.

밀양생태공원 뒤로 멀리 밀양댐이 보입니다.

아기자기한 나무 다리를 건너면 마른 나뭇가지를 모아놓은 모습도 있어요

단풍명소로도 알려진 이곳의 은행나무, 단풍나무 등 여러 가지의 나무들이 어우러져 뿜어내는 아름다운 색상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샛노란 달과 토끼가 뛰노는 포토존은 LED 불을 밝힌다고 하니 야경도 기대돼요

등나무 꽃 테마정원 입구 포토존, 등나무 터널을 걸으면 자연의 풀 내음을 느낄 수 있고 바닥에 꾸며놓은 아트와 옆 길에 작은 조형물도 볼수 있어요

농구장도 조성되어 있고 테마가 다양한 것 같아요. 사진은 없지만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도 있습니다.

넓은 장소에는 사람들이 피크닉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어요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고 방문하여 부럽더라구요

워낙 넓어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좋은 것 같아요. 피크닉 온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주차장도 넓어서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곳입니다.

어딜가든 하트 포토존은 빠질수가 없죠

나무가 많아 나무 그늘아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폭포가 있는데 이 날은 물은 흐르지는 않았어요

돌계단을 올라가면 모과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는 산책길이 있습니다.

계단 중간에 보이는 담쟁이 덩굴이 너무 예쁘고 귀여운 자태로 붉게 물들어 있었어요

바위와 나무를 휘감은 붉게 물든 담쟁이 덩굴이 그림 같아요

돌계단 위로 올라오면 보이는 산책로 입니다.

모과나무도 많고 모과가 많이 열려 있었어요.

돌계단 위 산책로에서 내려다 보이는 생태공원의 전경도 절경입니다.

붉게 물든 나무가 가을이 깊어감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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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공원은 밀양댐, 용암정과 함께 방문하면 좋습니다.

이 세곳은 거리가 가까우니 한 곳도 놓치지 말고 꼭 가보세요

가을이 너무 아름다운 단풍명소 밀양댐 생태공원 너무 아름다운 곳이니 꼭 가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