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베트남 나트랑

베트남 달랏여행 - 케이블카 승강장 가는법, 로빈힐 케이블카 타고 죽림선원 가는법

by withN 2020. 12. 17.
반응형

 


「 로빈힐 케이블카 탑승장 가는 법 」

① 달랏시내에서 죽림선원까지 케이블카 운행

달랏버스터미널 (Ben Xe Lien Thin Da Lat)에서 연녹색 프렌(Prenn)행 로컬버스를 타고 로빈힐케이블카 탑승장소에서 하차 후 근처 언덕길 '케이블카 그림 깝쩨오달랏(Cap Treo Da Lat) 이정표' 보이는 곳으로 간다.

케이블카 총길이 2.4km로 왕복 8만동, 편도 6만동

 

② 연녹색 프렌(Prenn)행 일반버스 타고 죽림선원 입구 (또는 다딴라 폭포전 100m지점)에서 내려 1km가량 걸어 들어간다.

나는 ①번 코스를 이용해서 죽림선원으로 간다.

달랏시내버스 정류장에서 로빈힐 가는 PRENN이 적혀있는 로컬버스를 타고 로빈힐 케이블카 타는 곳에 내려 케이블카를 타고 죽림선원 입구에서 내려 죽림선원을 구경했다.

그 로컬버스는 로빈힐을 지나 다딴라폭포까지 가는 버스다.

버스차장에게 로빈힐 케이블카 간다고 얘기하면 내리는 곳을 알려준다.

버스에서 내리면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가는 언덕이 보인다.

버스에서 내린 장소로 오른족에는 까페건물이 보인다.

보이는 언덕길을 조금만 오르면 케이블카 탑승장이 보인다.

케이블카 탑승장 주차장이다.

보이는 건물을 돌아가면 탑승장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온다.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올라가면 달랏시내가 환히 보인다.

달랏은 일반 베트남 도시와는 사뭇 다른 도시이다.

지대가 고지대이고 날씨가 맑아 파란 하늘과 구름이 예쁘다.

달랏에서 찍는 사진은 엽서같다

베트남에서 자주 등장하는 천국의 계단

천국의 계단이 있는 까페를 자주 볼 수 있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많다.

12시경에 도착하니 매표소는 텅 비어 있었다.

아.. 점심시간이다.

나의 황금같은 한시간을 탑승장에서 마냥 기다렸다.

쉬다가 멀리 보이는 달랏시내를 구경하고 책 읽고 군것질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래도 시간은 잘 갔다.

※ 12시부터 13시까지는 점심시간이라 매표소 직원이 없다.

그 시간에 도착하게 되면 1시까지 기다려야 한다.

매표소 운영시간 : ~17:00

정각 1시에 직원이 나타났다. ㅠ

나는 죽림선원을 가기위한 편도 티켓을 구입했다.

영수증과 플라스틱 탑승권을 준다.

편도 1인 6만동

1시에 탑승권을 구입하고 비로 입장했다.

탑승권은 기계안으로 쏙 넣고 끝!

빈 케이블카가 온다.

나는 죽림선원을 가기 위해 케이블카 중 노랑색을 선택해서 탑승했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 빈 채로 가는 케이블카도 있다.

그런데 내가 탄 케이블카에 다른 사람도 탔다.

빨간색 탈걸..

먼저 탑승을 했는데도 자리를 잘 못 앉아 나는 뒤로 간다.

진행방향 선택을 잘 못 했다. 바보다. ㅠㅠ

가는 동안의 경치를 구경하는데 맞은편 사람이 '원더풀'을 계속 외친다.

경치가 좋긴 하다. ㅎㅎ

먼 거리의 죽림선원까지 가는 케이블카가 점점 죽림선원에 도착하려 한다.

 

죽림선원 갈때는 케이블카로 이동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산세도 구경하고 멋지다.

 

모든 글과 사진의 무단복제를 금합니다.

@anne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