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의 명물 「 의령구름다리 」
맑은 의령천과 잘 조성된 수변공원 위 구름다리는 의령 명물로 의령 9경중 하나입니다.
구름다리 아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계단을 올라오자마자
구름다리 위에서 보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에 놀랐어요
구름다리 아래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수변 공원의 모습이 멋집니다.
구름다리는 일명 출렁다리라고 하는데 뛰면 위험하니 뛰면 안됩니다.
아래 의령천과 주변 수변 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구경하며 천천히 구름다리를 거닐어요
의령천이 아주 크고 긴 것 같아요.
오리배를 타는 사람들도 있고 옆에 오리들도 노닐고 있어요
맑은 의령천과 한가롭게 노니는 오리배를 보니 풍류를 즐기는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
구름위에 올라 와 있는 느낌이 나요
오리배를 타며 데이트를 즐기는 걸까요. 부럽네요
주변 경치가 멋져 오리배 타는 시간도 금방 갈 것 같아요
수변공원에 자리를 깔고 있는 분들을 보니 덩달아 김밥 사들고 자리 깔고 싶어요
구름다리 아래는 뚫려 있어 고소공포증 있는 분은 조금 무서워 하던데 전혀 무섭지 않더라구요
주변 경치에 감동했습니다.
이날은 울긋 불긋 단풍이 너무 멋져 구름다리에서 내려가기 싫었어요
흡사 전망대에 올라와 있는 느낌입니다.
구름다리 와이어 사이로 보이는 오색 단풍이 아름답습니다.
내년 이맘때도 꼭 와보고 싶어요
구름다리를 지나면 산책로와 둘레길, 등산길이 나와요
나무데크길을 죽 가면 의령천 아래까지 내려갈 수 있어요
위로는 등산길입니다,
양쪽으로 나있는 나무데크 길은 아래 의령천으로 내려갈 수 있어요
산책하기 너무 좋습니다.
의령천으로 내려가서 돌다리도 건너보세요
구름다리(주탑)에서 동쪽 해뜰무렵 솥바위쪽을 바라보고 기원하면
아홉용(龍)의 기운을 받아 부자가 된다는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다음에 부지런하게 해뜰무렵에 방문해야겠어요.
세갈래로 나눠진 구름다리를 다 돌아보세요
각 방향마다 보이는 경치가 조금씩 다릅니다.
10월 중순에서 10월 말 안에 의령 구름다리 방문하면 멋진 단풍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약 한달 경 지나 의령 구름다리를 방문했어요
해뜨기전에 가려고 했는데 늦었어요
단풍이 지고 나뭇가지가 메말라가고 있지만 구름다리 경치는 여전히 멋져요
한폭의 그림같은 구름다리는 두번째 방문한 이날도 여전히 멋집니다.
이 날은 의령천이 더 맑아 보였어요.
의령천 물안에는 피라미같이 보이는 물고기들도 많이 헤엄치고
오리는 10월보다 더 많이 보이고 두루미도 있더라구요
의령천 돌다리를 건너 멀리서 보는 구름다리는 장관입니다.
시간만 허락한다면 해가 진 야경도 감상하고 싶은데 아쉬웠어요
구름다리 아래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은 넓고 무료입니다. 주차하고 편하게 산책하면 됩니다.
가족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의령 구름다리 꼭 방문 해보세요.
구름다리 바로 근처에는 의병박물관과 충익사, 의령탑이 있으니 당일 여행으로 같이 구경하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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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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