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가볼만한 곳 | 단풍명소 산림환경연구원 경치 좋고 사진찍기 좋은 곳

경주 여행 코스

당일로 갈 수 있는 산림환경연구원과 통일전, 불국사, 석굴암을 가족과 함께 여행했어요

경주는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어요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은 산림환경에 대한 조사, 병해충 방제, 임산물 연구, 산림 경영을 수행하는 산림 전문연구기관으로 연구 목적으로 연구원 구역 내에 다양한 산림자원을 식재해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경치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특히 도로 통일로 기준 동쪽영역인 실개천 위의 통나무다리는 유명한 포토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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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반대편만 개방이 되어 있어 다음을 기약해야 하고 서쪽 영역만 구경했습니다.

동쪽 영역에는 산목련나무길, 칠엽수길, 야생화단지, 메타세쿼이아길이 조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20년 하반기에 공사가 끝난다고 하니 지금쯤 마무리 공사중이거나...

아뭏든 더 멋지게 변신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쉽게도 이날은 공사중으로 출입금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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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산림환경연구원

- 관람시간 : 09:00-17:00

- 관 람 료 : 무료

 

도로가 보이는 쪽이 동쪽 영역으로 가는 입구입니다.

멀리서 바라보기만 해도 참 아름다운 곳이예요

울긋불긋 단풍이 물든 모습이 보이는 정말 멋진 곳인데 못봐서 아쉬워요

안내도를 보니 규모도 크고 볼거리도 많아요

연구원 본관이 있는 서쪽 영역에는 피크닉 테이블과 정자, 숲길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 좋아요

서쪽 영역 입구에는 숲해설 안내소가 있어요

코로나19로 방문 명부 작성하고 열체크도 하고 손소독제도 잘 바르고 들어갔습니다.

11월 4일 촬영

11월 초에 방문했는데 겨울 분위기가 나네요

산책하기 좋게 숲길 조성이 잘 되어 있어요

낭만벤치입니다. 고독을 씹기에 좋은 장소같아요

산책로를 걸어 들어가니 넓은 메타세콰이어숲이 있어요

 하늘을 찌르듯 쭉쭉 뻗어 있는 나무들이 아주 멋집니다

공기도 좋고 나무 냄새와 마른 낙엽과 아직 푸른 풀, 이 모든 것이 근사한 숲길입니다.

이 숲길에서는 꼭 하늘을 올려다 하늘까지 치솟은 나무를 보세요

날씬하게 쭉쭉 뻗은 나무 숲

울창하게 잘 가꿔진 숲과 나무들과 잘 정돈된 숲길

초록빛이 파릇파릇한 봄에 방문해도 멋질것 같아요

산림환경연구원은 산책하고 쉬어가기에도 너무 좋은 장소예요

멀리 보이는 건물은 산림환경연구원 본원입니다.

산림환경연구원의 늦은 가을을 감상하고 내년 봄을 기약합니다.

 

산림환경연구원을 구경하고 근처 통일전을 같이 방문하면 좋습니다.

주차는 연구원 도로변에 하시면 됩니다.

 

 

 

 

산림환경연구원과 가까이 있는 통일전도 꼭 가보세요

 

통일전 같이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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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