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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여행

대마도 당일치기 여행 | 배편 니나호 히타가츠 , 한국전망대, 미우다 해변 , 생활광장 면세점

by withN 202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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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당일치기 여행

 
니나호 타고 대마도 가는 날
니나호 멀미가 유명하다고 해서 걱정도 좀 하고 날씨가 좋기를 바랬는데
날씨는 화창하고 파도는 세지 않았다.
 
하지만
니나호는 왜인지 출렁거림이 심했다.
 
멀미약을 먹은 덕분인지 아니면 원래 멀미를 안한건지는 모르지만
멀미 없이 히타카츠항에 잘 도착했다.

히타카츠항에 도착후 니나호에서 하선하는 모습

이곳은 한국과 가까운 대마도다

대마도 입국을 위해 터미널로 들어가는 길이다.
히타카츠 터미널의 입국심사대 규모는 작아서 금방 통과했다.
 
입국시 입국카드와 휴대품 신고서를 작성해서 제출해야 한다.
휴대품 신고서는 개별 작성 또는 가족 단위로 작성하면 된다.

히타카츠 항  터미널 앞이다.

터미널 주변에는 상점들이 몇개 있다.
터미널 앞에 관광객들을 기다리는 버스가 여러대 정차되어 있다.

이번 대마도 여행은 당일 여행이라 시간 절약상 패키지 여행으로 했다.
 
✔️ 대마도 여행 코스 ✔️
히타카츠 → 밸류마트 → 한국전망대 → 미우다해변 → 도노자키전망대 →면세점 →히타카츠 귀국

대마도 관광객은 거의가 한국인들이다.

한적해 보이는 히타카츠항이다.
 
대마도 첫 코스가 밸류마트다.
 
밸류마트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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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망대

한국 전망대

한국전망대에서 바라본 산 전망

한국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다 전망
 
정보에 의하면 날씨가 좋을때는 부산과 거제도가 보인다고 하는데
날씨가 좋은데 어디가 부산인지... 거제도인지.. 보이는건지.. 알수가 없었다.
 
가이드가 있었지만 버스 안에서 잘 보고오세요 라고 하고 오지 않아서
여기저기 보면서도 여행지에 대한 설명을 못 들어서 패키지인지 자유여행인지 구분이 안갔다.
 
자유여행이면 미리 여행 정보를 준비해서 가지만
패키지 여행이라 가이드 설명을 들으면 된다. 라고 생각했다.


대마도 조선역관사순란지비

한국전망대 옆으로 조선역관사 순국지비가 세워져 있다.
조선 통역관 112명과 일본인 1명을 태운 배가
대마도 도착하기 전에 좌초되어
112명의 조선 통역관이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이 비석은 112명의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세워진 것이라고 한다.

비석 앞 벤치


미우다 해변

미우다 해변 입구다.

미우다 해변은 일본의 아름다운 100대 해수욕장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대마도의 자랑거리라고 한다.

샤워시설이 보인다.

경치가 좋다.

바닷물이 맑다.

비취빛 색깔을 자랑하는 해수욕장으로 알려진 미우다 해변이다.

모래사장이 부드럽다.
여름에 오면 좋을 것 같다.

미우다 해변을 구경하고 버스 탑승
버스를 타고  도노자키 전망대를 슬쩍 보고 지나갔다.


히타카츠 터미널 앞 면세점

생활광장

자그마한 면세점이다.

짧은 대마도 여행이 끝나고
귀국하기 위해 히타카츠 터미널로 왔다.

니나호와 팬스타 카운터

터미널안 귀국하려는 사람들

부산 가는 니나호가 정박해 있다.
 
짧은 일정으로 금방 떠나게 되어
아쉬운 대마도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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