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다낭비치호텔은 룸컨디션이 좋고
친절하며 뷰도 멋지며 수영장이 예쁜 호텔입니다.
호이안에서 이동하여 살라다낭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저녁에 식사 예약이 되어 있어 시간이 비어
체크인하고 휴식 후 호텔 수영장에 갔습니다.
살라다낭비치호텔 루프탑 수영장
살라다낭비치호텔 수영장은 가장 꼭대기 층인 25층에 있으며
루프탑 수영장입니다.
엘레베이터 내리면 옆에 수건이 비치되어 있어요
선베드는 풀 가장자리에 쭈욱 비치되어 있습니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스태프가 상주해 있고 음료나 간단한 음식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수영장에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수영하는 사람들도 많았구요
수영장 옆에는 그네도 있고 수영장 둘레에 테이블들이 있어
멋진 경치를 보며 휴식할 수도 있습니다.
루프탑 수영장에서의 뷰
시야를 가리지 않아 멋진 다낭 시내를 감상할수 있습니다.
멀리 용다리도 희미하게 보여요
다른 한쪽 미케비치 해변뷰도 멋집니다.
멀리 한강과 다낭 시내가 훤히 보입니다.
다낭 시내를 한눈에 감상하기 제일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다낭 씨티뷰 감상하기 최적의 장소예요
살라다낭비치호텔 아침 조식
살라 다낭비치 호텔 조식 장소는
호텔 3층 레스토랑이며
시간은 07:30~10:30까지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조식이 운영되지만
붐빌까봐 일부러 아침 7:30경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너무 많았어요
레스토랑 내 좌석이 많은데도 빈자리 찾기 어려울 정도였어요
한 시간 정도 지나니 좀 한산해져서 늦게 올걸 조금 후회 했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음식 담기도 어려울 정도였고
인기 많은(?) 음식은 금방 동이 나더라구요
사진도 거의 못 찍었어요
겨우 자리를 잡고 앉아 음식들을 둘러봤는데
일해의 전체적인 평은 조식은 그렇게 훌륭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만 이것 저것 잘 먹었은 것 같아요
좋아하는 시리얼을 못 먹어서 아쉬울 정도로 많이 먹었거든요
레스토랑 한쪽 모퉁이에 까페가 있는데
이 곳에서 카푸치노, 라떼 등을 주문하면 만들어줍니다.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요
레스토랑은 깨끗하게 관리가 잘되고 있어요
김밥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맛은 그닥 없었어요
가져온 두개만 먹고 그만~
음식의 종류가 많아요
저만 맛있게 먹은 살라다낭비치호텔 조식
전체 평은 SOSO였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음식 평을 물어보더라구요
저는 맛있게 먹었다라고 대답했답니다.
김밥 제외하고 제 입맛에는 맛있었거든요.
미케비치에 있는 살라다낭비치호텔 수영장과
호텔 조식 솔직 리뷰 였습니다.
▽ 살라다낭비치호텔 객실 ▽
https://anne4u.tistory.com/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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