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PERIE PARISENNE
친절하고 크레페가 너무 맛있는 까페입니다.
루브르 박물관과 퐁네프 역 사이에 있어 찾기 쉽습니다.
까페 CREPERIE PARISENNE 앞에는
센강이 가까이 흐르고 있어 지리적으로 너무 좋은 곳입니다.
루브르 박물관을 관람하고 이 곳에서 잠시 쉬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인 아저씨가 너무 친절하고 같이 사진도 찍었습니다.
크레페를 먹고 센 강변을 거닐어 보세요.
주변 전망이 멋져요
생크림과 초코시럽 듬뿍 '초코바나나누텔라'
새하얀 눈이 내린듯한 크레페
너무 맛있어 나중에 이 맛이 그리울 것 같아요
예쁜 까페 CREPERIE PARISENNE에서
메뉴를 고르고 있는 사람들
까페 CREPERIE PARISENNE 실내 모습입니다.
아담하고 예쁜 까페 크레페 맛집 CREPERIE PARISENNE입니다.
센 강 앞에 있어서 주변 관광하기에도 좋아요
CREPERIE PARISENNE을 나와
센 강변을 따라 멀리 퐁네프 다리까지 거닐었습니다.
오르세 미술관
Musée d'Orsay
오르세 미술관은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반 화가들의
작품들을 모아 놓은 곳입니다.
우리가 아는 작가들의 유명한 작품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 휴관 : 월요일
○ 오픈 : 화~수, 금~일 9.30am - 6.00pm
목요일 9.30am - 9.45pm
○ 웹사이트 : Musée d'Orsay (musee-orsay.fr)
센 강 앞 웅장한 오르세 미술관
Musée d'Orsay에는
빈센트 반 고흐 <자화상> ,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장 프랑수아 밀레 <이삭 줍는 사람들>, <만종>
에두아르 마네<피리부는 소년> , <풀밭 위의 점심식사>
윌리앙 아돌프 부그로 <비너스의 탄생>
폴 세잔 <카드놀이하는 사람들>
르누아르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폴 고갱 <타히티의 여인들> 등
수많은 명작들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2023년 1월 23일까지 오르세 미술관에서는
절규로 유명한 노르웨이 화가 '에드바르 뭉크 (Edvard Munch, 1863-1944)'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파리 오르세 미술관은 과거 기차역으로 쓰였던 곳이라고 합니다.
오르세 미술관은 규모가 크고 웅장합니다.
미술관 밖에 있는 대형 시계가 기차역이었던 모습을 연상하게 만듭니다.
오늘은 비에 젖은 파리 거리를 거닐었습니다.
콩고르드 광장
Place de la Concorde
프랑스의 역사가 숨쉬는 콩고르드 광장
Concorde는 화합을 뜻합니다.
광장에는 이집트로부터 기증받은 룩소르의 오벨리스크와
로마의 산 피에트로 광장을 본뜬 분수가 있습니다.
오벨리스크의 높이는 약 23m이며 상형문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개선문에서 상젤리제 거리를 지나 콩고드 광장까지 걸어서 구경하면 좋습니다.
걷다보면 멀리서도 오벨리스크를 볼 수 있습니다.
개선문에서 콩고르드 광장까지는 도보로 약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가을이 물들어가는 상제리제 거리에는 낙엽이 하나씩 둘씩 떨어져 운치를 더합니다.
BATEAUX MOUCHES
센 강 크루즈 바토무슈 BATEAUX MOUCHES 티켓입니다.
오후 7시경 BATEAUX MOUCHES로 센 강 유람선 여행을 했습니다.
세느강에 반영되어진 불빛들로 강이 보석같이 아름다운 모습을 자아냅니다.
퐁네프 다리가 보이네요
오르세 미술관을 지나고 있습니다.
어둠이 내리며 조명들로 인해 화려해진 파리
멀리 빛을 발하고 있는 에펠타워가 보입니다.
가까워진 에펠탑은 멀리까지 연신 불빛을 쏘아댑니다.
BATEAUX MOUCHES 바토무슈로 파리의 아름다운 야경을 관람했습니다.
오르세 미술관, 노트르담, 루브르 박물관을 센강을 따라 관람할수 있습니다.
낮에 타는 유람선도 좋겠지만
바토무슈를 타고 야경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밤도 아름다운 파리여...
에펠탑 야경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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