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동역(Gare de l’Est ) ▶ 스트라스부르 역(GARE DE STRASBOURG)
스위스로 이동하기 위해 파리 동역(Gare de l’Est )으로 향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짐을 싸고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파리 동역에 도착한 시간은 6:20am 이었습니다.
이른 시간이지만 역은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아직 어둠이 걷히지 않은 시간
파리 동역으로 들어가니
역내는 바깥과 다르게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이른 아침 파리 동역은 조용하지만 활기가 넘쳤습니다.
역안의 베이커리점마다 사람들로 붐볐어요
갖 구워진 빵들은 군침이 돌 만큼 모두 맛있어 보였어요
파리 동역 1층에 있는 유명한 베이커리점 PAUL
1889년부터 이어진 오랜 역사를 가진 베이커리점입니다.
프랑스의 국민 빵집 PAUL 입니다.
크로와상, 샌드위치, 패스츄리, 타르트 까지
여러 종류 빵을 사서 먹다가 마지막 남은 빵..
이른 아침에 먹은 빵이 너무 맛있었어요
파리 동역(Gare de l’Est )에서 여러 빵을 먹다가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TGV 탑승 시간이 되어 열차 탑승하러 go!
이른 아침이지만 열차안은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1981년에 개통된 프랑스 고속열차 TGV(떼제베)
파리 동역에서 TGV(떼제베)를 타고 스트라스부르 역으로 갑니다.
스트라스부르 역에 도착하면 버스를 타고 스위스 루체른으로 이동합니다.
아쉬움을 가지고 낭만의 도시 파리를 떠나는 시간
파리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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