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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유럽여행

유럽 여행 파리 루브르 박물관 Louvre Museum 관람, 초가을 날씨 옷차림

by withN 2022.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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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e Du Louvre

2022. 10. 12 루브르 박물관

파리에서의 첫 날  루브르 박물관을 방문했어요
이 날 날씨는 맑다가 흐린 구름이 몰려 왔어요
가을이지만 낮에는 날씨가 덥습니다.

2022.10.12 루부르 박물관

루브르의 상징 투명한 유리 피라미드

 

사람들은 가벼운 초가을 옷차림입니다.
한 낮에는 반소매를 입은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가벼운 긴 옷 차림으로 안에는 반소매를 입으면 좋습니다.
계속 다니다 보면 땀도 나더라구요

 

루부르는 하루를 봐도 다 못 볼 정도로 박물관 규모가 클 뿐더러 소장된 유명한 작품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어디를 먼저 보고 중점적으로 볼지 미리 확인하고 관람해야

시간을 절약하고 좀 더 많은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루부르 입장하는 떨리는 순간

1999년에 이후 두번째 방문이었습니다.

2022. 10.12 루부르 박물관

루브르 전시장으로 입장합니다.

세잔, 마네, 모네, 르느와르, 루소 등 많은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2022. 10.12 루부르 박물관 '밀로의 비너스'

밀로의 비너스라고 불리는 아프로디테

2022. 10.12 루부르 박물관 '어린 디오니소스를 안고 있는 실레노스'

어린 목신이라고 불리는, 어린 디오니소스를 안고 있는 실레노스

(Silène portant Dionysos enfant, dit Faune à l'enfant)

2022. 10.12 루부르 박물관 '마르시아스의 형벌'

마르시아스의 형벌(Le Supplice de Marsyas)

나무에 매달린채 살가죽이 벗겨지는 형벌을 받는 마르시아

 

마르시아스가 고통스럽게 있는 이유는

술의 신 디오니소스를 수행하는 아폴론과의 내기에 져서 형벌을 받는 것이라고 합니다.

2022. 10.12 루부르 박물관 '사모트라케의 니케'

'사모트라케의 니케(Nike of Samothrace) ' 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날개를 단 사모트라케의 승리의 여신(Winged Victory of Samoth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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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12 루부르 박물관

천정에 있는 명작들

어디든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수많은 명작들을 볼 수 있습니다.

2022. 10.12 루부르 박물관 "아름다운 정원사"

어린 성 장 바티스트와 함께 있는 성모와 아기 예수, 일명 "아름다운 정원사"

 (The Beautiful Gardener, Raphael Sanzio)

산치오 라파엘로(Sanzio Raffaello)

2022. 10.12 루부르 박물관 '모나리자'

여전히 모나리자는 인기가 많습니다.

정면에서는 모나리자를 관람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2022. 10.12 루부르 박물관 '에로스의 키스로 되살아난 프시케'

에로스의 키스로 되살아난 프시케
안토니오 카노바(ANTONIO CANOVA)

 

많은 작품을 하루에 다 감상하기 힘든 루부르

시간이 많지 않은 것이 아쉬울뿐이었습니다.

 

 

아름다운 파리여행 첫날

루부르 박물관에서의 하루

 

수많은 작품을 카메라에 담을 수 없어

눈에 담고 가슴에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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