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진하 해수욕장(해변)에서 간절곶까지
트랭킹 코스를 소개합니다.
가벼운 코스라 힘들지도 않고 걷기도 좋은 길입니다.
그리고 바다길이라 경치도 좋아요
울산 해파랑길 트래킹 코스
간절곶까지 멀지 않아 가볍게 걸을 수 있습니다.
진하 해변(해수욕장에서) 데크로드 길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진하 해변에서 간절곶까지 가는 바다
바닷물이 아주 맑아요
진하 해수욕장 → 대바위 공원 → 솔개 공원 → 간절곶
솔개공원은 크지 않지만 자그마한 전망대에서 수평선까지 넓은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해파랑길 코스
깨끗하게 가꿔진 솔개공원에서 잠시 휴식하며 경치를 감상합니다.
날씨도 좋고 초 가을이라 하늘도 예뻐요
깨끗하게 잘 조성된 솔개공원
경치가 좋고 시원합니다.
북적거리지는 않지만 공원을 구경하러 오는 사람들도 많아요
넓은 바다 앞 솔개공원은 전망이 좋아 경치를 보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울산을 지나가는 길에 솔개 공원 꼭 들러 보세요
바다 앞 예쁘고 아담한 솔개 공원
솔개 공원을 지나 다시 간절곶으로 향합니다.
간절곶까지 가는 동안 데크길은 중간에 잠시 끊기다가도 다시 시작됩니다.
해파랑 길 트래킹 코스
데크로 된 걷기 좋은 길입니다.
그렇게 약 한시간 40분 정도를 걸으면 멀리 간절곶 풍차가 보입니다.
쉬며, 경치 구경하며 걸으니 약 1시간 40분 정도 걸렸어요
간절곶 근처로 가면 점점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하지만 워낙 넓어 많이 북적거리지는 않습니다.
간절곶의 핫 스팟 풍차 앞에서 간절곶 트래킹 인증샷!
간절곶까지 걸어서 방문하기는 이 날이 처음이었어요.
간절곶의 스팟 소망 우체통
차를 타고 올때보다 걸어서 오니 더 반가운 듯 해요
인기 많은 소망 우체통 앞에서 사진 찍으려니
연휴라 사람들이 많아서 어렵더라구요
줄줄이 이어지는사람들의 사진 촬영 중
빈 틈을 타서 빠르게 우체통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간절곶을 한바퀴 돌고
다시 진하 해수욕장으로 갔습니다.
가는 길은 똑같아요
오던 길을 그대로 다시 돌아 갔습니다.
중간 중간에 낚시하는 사람들과 고동을 줍는지..
바다에서 뭔가를 줍는 사람들이 많이 보여요
그리고 10월이 되었는데도 아직 날씨가 더워
바다에는 수영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어요
트래킹을 안했더라면 이날 수영을 해도 좋을 정도로
물이 따뜻하고 날씨도 맑고 좋았습니다.
대바위 공원도 솔개 공원처럼 자그마하지만 바다 경치가 좋습니다.
진하해변에서 간절곶까지 해파랑 길 트래킹코스
경치 좋고 걷기 좋은 바닷길이라
트래킹하기에 너무 좋아요
진하해변~간절곶 트래킹 소요시간은 1시간 40분
간절곶~진하해변 트래킹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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