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 여행 지리산 칠불사, 동정호

경치 좋은 하동

차를 타고 지나가다 보면 동정호가 보입니다.

멀리서 예쁜 빨간하트 다리가 보여서 가봤어요

2020년 5월 방문

자그마한 출렁다리를 건너면 조그만 섬이 있어요

계절에 따라서 핑크뮬리 등 꽃도 있다고 하는데

이 날은 꽃이 없고 무성한 모래바닥만 보였어요

동정호에는 큰 개구리와 두꺼비가 보입니다.

멀리서 본 동정호 하트 출렁다리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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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이 좋아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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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칠불사

석가탄신일 즈음 방문한 칠불사

조용하고 아늑한 절입니다.

지리산 토끼봉(1533m) 아래 800m 고지에 있는 절로

신라 신문왕 때 지리산 옥부선인이 부는 옥피리 소리를 들은

일곱 왕자가 입산하여 6년만에 도를 깨닫고 이 절을 창건했다고 합니다.

기와 처마 위로 늦 봄 하늘이 눈부십니다.

하동 칠불사

조용히 거닐며 마음의 휴식을 취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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