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을 이제 포스팅한다.
코로나19로 닫혔던 국경을 다시 개방하기 시작하며
베트남 여행이 이제 조금씩 수월해졌다.
나트랑은 여전히 인기 있는 여행지다.
그리고 달랏은 정말 멋진 곳이다.
비에젯 항공으로 한국 오전 8시 5분 ~ 나트랑(CXR) 10시 45 도착
나트랑 CAMRANH 깜란공항 앞이다.
공항이 조용하다.
입국심사대 규모가 작은데다 사람들도 많지 않아 금방 나왔다.
사람들로 붐빌까봐 패스트트랙을 신청했는데
패스트 트랙이 일반 줄보다 더 오래 걸렸다.
입국장에도 자그마한 면세점이 있다.
공항 밖도 조용해서 좋았다.
미리 예약한 픽업차량이 바깥에 기다리고 있어
공항에서 바로 호텔로 이동했다.
하루만 묵을거라 이동하기 좋은 숙소로 예약했다.
Nhatrang Cozy hotel
신투어리스트 사무실도 가까운 곳으로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환전하러 나갔다.
베트남 환전은 금은방이 환율이 좋다고 해서 금은방에서 환전
프린세스 주얼리
숙소가는 길에 있어서 금방 찾을수 있었다.
바로 다음날 달랏으로 간다.
그러기 위해 미리 티켓 좌석 배정을 받으려고
신투어리스트 사무실에 갔다.
신투어리스트 사무실 앞이다.
숙소에서 도보로 10분정도다.
역시 숙소 예약할 때는 접근성을 꼭 확인해야 된다.
사무실은 자그마하다.
예매했던 바우처로 좌석배정을 받았다.
좌석 배정을 받고 나니 더욱 달랏이 기대된다.
숙소 근처에 있는 나트랑 센터
바다 앞에 있는 나트랑 센터를 잠시 구경하고
해변으로 고고
나트랑(냐짱) 비치
날씨가 너무 좋았다.
해변에 사람이 많지 않아 의아해 했는데
햇볕이 뜨거워 저녁즈음에 사람들이 많이 몰렸다.
부드러운 황금모래를 밟으니 따끈다끈하다.
쩜흐엉타워 - 핑크타워
(Thap Tram Huong)
냐짱 비치앞에 있는 핑크 타워
자그마하게 가꾼 정원이 있다.
베트남 나트랑 도착해서 제일 먼저 환전한 후 달랏 행 버스 좌석 배정을 받고 난 뒤
여유롭게 하루를 보냈다.
[ 베트남 여행 1일차 나트랑 ]
나트랑 깜란공항 도착 - 숙소 이동 - 환전 - 신투어리스트 - 나트랑 센터, 핑크성당
- 분짜하노이 - CCCP COFFEE 커피 - 나트랑 대성당 - 시장 - 냐짱 해변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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