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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여행지(경상)

봄에 가볼만한곳 경남 산청 봄 여행지 꽃잔디 생초국제조각공원

by withN 2022.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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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여행

겁외사 ▷ 단성묵곡생태숲 ▷ 남사예담촌 ▷ 수선사 ▷ 동의보감촌, 무릉교 ▷ 생초국제조각공원

 

산청은 꽃잔디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가는 곳마다 꽃잔디로 꾸며져 있어 드라이브 하는 길도 멋집니다.

 

그 중 생초국제조각공원은

가야 시대 고분군과 국내외 현대 조각품들이 어울려
고대와 현대가 조화를 이룬 모습이 특색 있는

문화예술 공원입니다.

 

생초로 들어오면 울긋불긋 꽃들이 보여

멀리서도 국제조각공원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2022년 4월 21일 방문

꽃잔디 가득한 생초국제조각공원

 

축구감독 박항서의 고향이 산청입니다.

그래서 이곳에는 박항서 감독의 등신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꽃잔디도 축구공으로도 꾸며져 있습니다.

 

산책하기에도 너무 좋은 공원입니다.

22년 4월 중순 방문한 생초국제조각공원

2022년 4월 21일 방문

공원아래 주차장입니다.

아름다운 공원의 주차는 무료입니다.

2022년 4월 21일 방문

입구에는 핑크꽃이 가득한 

예쁜 꽃이 활짝 핀 겹벚꽃나무가

오는 이들을 반깁니다.

핑크 꽃잔디와 연산홍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2022년 4월 21일 방문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눈이 황홀해집니다.

울긋불긋한 꽃들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는 공원입니다.

2022년 4월 21일 방문

넓은 꽃잔디와 중간 중간에 조각 작품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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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21일 방문

핑크빛 꽃잔디와 보라빛 꽃잔디,

그리고 눈이 내린 듯 새하얀 꽃 잔디와

조각 작품들로 꾸며진 공원

2022년 4월 21일 방문

이 곳의 조각 작품들은

1999년, 2003년, 2005년 산청국제현대조각심포지엄에 참여한

세계적인 조각가들이 만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2022년 4월 21일 방문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달콤한 꽃향기와 풀내음

흙냄새까지도 싱그러웠습니다.

핑크빗 카펫 같은 꽃잔디

공원은 산책하기에 그만입니다.

공원 위에서 바라본 풍경

비가 내리고 있어 주변은 조금은 어두웠지만 

그래도 꽃들은 환합니다.

오전에 비가 내려서인지 토요일인데도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비가 조금씩 그치며 점점 맑아진 하늘이 반가웠습니다.

돌틈사이 새하얀 꽃잔디는

하얀 눈이 내린 듯합니다.

공원의 곳곳의 풍경이 아름다워

사진을 연신 찍어 댑니다.

조각공원 포토존

풍성하고 뽀송 뽀송한 꽃잔디

공원 사이 사이에는 계단이 있습니다.

퍼플 꽃잔디

비가 내려 물방울이 송글 송글 맺혀 있습니다.

공원 입구에 있는 하트 포토존

공원은 한방향 걷기로 되어 있습니다.

시작과 끝 부분에 있는 하트 포토존

2022년 4월 22일 방문

입구에는 튤립 가득 피어 있습니다.

이제는 조금씩 지는 중이네요

생초국제조각공원 앞 강둑에도 꽃잔디가 길게 피어 있습니다.

산책하기 좋은 산청 생초

이 길을 따라 주욱 걸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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