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가볼만한 곳 여행지 해양신도시 ' 315해양누리공원 ' 야경명소

마산 해양신도시 315 해양누리공원

지금은 국화 축제중이라 아름다운 국화꽃도 볼 수 있습니다.

한창 조성중인 마산 해양신도시 315해양누리공원은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아름다운 해양공원입니다.

바로 앞에는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바다를 메워 만든 인공섬과 연결된 파란 보도교
올 연말까지 준공 예정인 해양공원
현재는 2.3km 해변 산책로와 마산 해양신도시와 이어진 보도다리
야외무대, 물놀이장, 체육시설 등이 임시 개방되어 있습니다.

마산의 랜드마크가 될 서항지구 해양공원과 해양신도시를 연결해 주는 보도교입니다.
멋지죠

보도교 주변은 22만㎡의 넓은 공원으로 물놀이장, 야외무대, 바닥 분수,
그리고 체육시설들이 있습니다.

벤치에 앉아 넓은 바다를 바라보니 한없이 마음이 탁 트입니다.
푸른 바다와 파랗고 높은 하늘, 푸른 해상 보도교
너무 운치 있습니다.

보도교는 계단으로 올라갈 수도 있고 유모차 등도 쉽게 올라갈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자전거나 인라인 등은 위험하니 타지말고 내려서 끌고 가야 합니다.

바다위 보도교를 천천히 거닐며 멀리 보이는 마창대교와 돝섬, 넓은 바다도 감상합니다.

해양도시 마산

경관이 너무 멋집니다.

파란 해상 보도교가 하늘을 찌를듯 합니다.

바다에는 물고기들이 많아서 난간 곳곳에서 물고기를 보느라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보도교를 건너 아직 한창 공사중인
해양신도시 서항지구 입구에서 해상 보도교를 바라봤습니다.
도심 한가운데 우뚝 솟아있는 보도교와 해양공원

해상 보도교 앞의 야외 무대에서는 버스킹을 하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야간 버스킹을 준비하는 것 같아요

야외 무대에는 휴식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점차 일상으로 돌아오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절대 방심하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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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것은 마창대교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곳은 물놀이장입니다.
가을이라 물은 없지만 그래도 신나게 노는 아이들이 보입니다.

길게 뻗은 해변산책로 길이가 2.3km라고 하니 엄청 깁니다.
바닷 바람이 너무 시원합니다.

긴 산책로 중간에는 예전의 마산만 모습을 담은 사진과 설명이 있고

그 옆에는 바닥 분수도 있습니다.

1970년대 모습과 2010년대 모습

산책로 길목마다 체육시설이 있습니다.

다목적 구장에서는 아이들이 태권도를 하고 있습니다.

격파 등의 시범을 보여주는데 너무 멋지게 잘합니다.

 

다목적 구장은 상시 개방되어 있어 예약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합니다.

단, 반려견은 출입금지입니다.

이용시간 : 09시 ~ 21시

다목적 구장을 지나면 테니스장도 있습니다.

 

테니스장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나

사전에 사용신청(예약)을 하여 사용합니다.

 

● 예약사이트 : 창원시 공공시설 예약포털 홈페이지

www.changwon.go.kr/reservation

 

바닷속에는 물고기가 떼를 지어 이동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수면위로 물고기가 펄쩍 뛰어 오르는 것도 보입니다.

해상 보도교 옆 한창 공사중인 해양신도시 일대

해양 신도시 마산의 더욱 멋진 모습을 기대합니다.

야간에는 보도교 경관조명과 멀리 보이는 마창대교와
2.3km 구간에 설치된 가로등으로
마산만 일대를 환하고 아름답게 밝혀

산책로를 거닐며 아름다운 도심 밤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해양도시 마산
넓은 바다를 간직하고 있는 마산의 더 멋진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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