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가볼만한 곳 「 밀양댐 상류 조류 쉼터 」 아름다운 경치와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멋진 공원

밀양은 드라이브 하기에 좋은 곳이다.

가는 곳곳마다 경치가 아름다워 천천히 드라이브하며 자연을 감상하면 좋다.

밀양은 쉬어가기 좋게 갓길에 주차공간을 마련한 곳이 많다.

빨리 달리면 좋은 곳을 그냥 지나칠 수 있다.

특히 밀양댐 드라이브 코스는 밀양호가 이어져 있어

드라이브 길에 눈이 호강한다.

밀양댐에서 배내골을 지나 얼음골까지 또는 석남사까지 아름다운 곳이 많다.

그 중 밀양댐에서 조금만 지나가면 밀양댐 상류 조류 쉼터가 있다.

경치가 정말 아름다운 곳이고 볼거리도 많다.

밀양 겨울 여행 「 밀양댐 상류 조류 쉼터 」

밀양댐에서 차로 10분 이내에 위치해 있는 조류 쉼터

도로변이라 그냥 지나칠 수 있으니 천천히 가면 볼 수 있다.

입구에 주차장도 있으니 지나는 길에 들르면 좋다.

2020년 1월에 조성된 조류쉼터는 깨끗하고 경치가 좋다.

쉼터앞에는 밀양호가 흐르고 있고 공기도 좋다.

수목들도 예쁘게 심어져 있고 벤치와 평상도 있어 산책과 쉬어가기에 좋은 곳이다.

바다에는 매트가 깔려 있어 폭신폭신 걷기에도 좋다.

한쪽에는 꽃나무들이 예쁘게 심어져 있는 꽃동산이 있고

조류쉼터에는 두개의 연못도 있다.

이 날은 쉼터가 흰 눈으로 하얗게 뒤덮여 있어 더 예뻤다.

겨울이 더 아름다운 「밀양댐 상류 조류 쉼터」

하얀 눈으로 추운 이 곳에서도 빨갛게 영근 열매가 뭔지 궁금했는데

쉼터에 심어져 있는 식물들은 설명들이 다 되어 있다.

새하얀 눈 위에 대조적으로 새빨간 열매 남천이 열려 있다.

가지들이 메마른 것 같은데 빨간 열매가 대롱대롱 열려 있는게 너무 예쁘고 귀엽다.

겨울에 다는 뱃지 사랑의 열매랑 같은 것 같다.

사랑의 열매가 맞을 것 같은 하얀 눈위의 남천

돌더미와 나무더미를 쌓아놓은 이곳은 곤충서식지다.

조류쉼터 양쪽에 곤충서식지가 조성되어 있다.

나무더미를 가져가는 사람들이 있는지 가져가지 마시오 라는 안내문이 있다.

곤충을 위해 지켜주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 두개의 연못은 꽁꽁 얼었다.

새들이 목이 마르면 어떡하나

밀양댐 상류 조류 쉼터에서 바라보는 밀양댐 전경

넓은 밀양호와 멋진 산세가 멋지다.

나무에는 나무 새집에 높낮이별로  매달려 있다.

이 곳 조류 쉼터는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와 멸종 위기종인 박새가 서식하는 귀한 장소다.

나무에 매달려 있는 새집도 너무 아기자기하고 이쁘다.

하얗게 내린 눈이 넓은 밀양호와 조류 쉼터의 겨울 풍경을 더욱 아름답게 한다.

꽁꽁 얼어 붙은 연못마저도 겨울을 아름답게 한다.

새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

밀얌댐과 밀양호의 아름다운 경치가 어우러져

조류 쉼터에서의 휴식시간을  행복하게 만든다.

조류 쉼터의 겨울 풍경은 휑하지 않고 아름답다.

공원 조성이 잘 되어 있어 방문하는 이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준다.

밀양은 구석구석 지나가는 이들을 반기는 곳이 많다.

밀양댐 조류 쉼터 전망테크에는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오가는 사람들이 편하게 쉬며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너무 멋진 전망과 아름다운 휴식공간이다.

자갈로 만든 오솔길 같은 공원길

식물들과 나무들은 설명이 되어 있어

아이들 어른들 모두에게 학습도 되니 좋은 것 같다.

매트에 내린 눈과 갈색 식물들

이 모든 풍경이 얼마나 멋진가

이 곳을 방문하길 잘했다는 생각과

떠나기가 싫은 생각에 발걸음은 계속 제자리 걸음이다.

밀양댐 상류 조류쉼터

조류가 서식하고 휴식하는 곳

조류와 자연 관찰하는 탐방로

밀양호 조망하기에 좋은 이곳

밀양댐 상류쪽으로 약 10분 정도 천천히 달리다 보면

조류 쉼터 입구에 밀양호 망향의 동산이라는 표지판이 있다.

표지판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된다.

주차장도 있으니 꼭 지나 가는 길에 들러서 아름다운 경치도 감상하고

자연 관찰, 산책하고 휴식하고 가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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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