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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여행지(경상)

「 마산 저도 비치로드 」걷기 좋은 아름다운 바다길 , 둘레길 힐링 코스

by withN 2021.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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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비치로드 」

저도 비치로드는 마산 최남단에 위치한 아름다운 풍광을 지닌 바다길이다.

맑은 바다와 수려한 경치, 힐링하기 좋은 둘레길

비치로드를 지나 산 정상까지도 힘들지 않게 오를 수 있는 곳이다.

정상을 오르면 더욱 아름다운 경치를 맛볼 수 있다.

 

저도 비치로드 입구에는 넓은 무료 공영주차장이 있다.

주차장에 주차 후 표지판을 따라 오르막길을 오르면

긴 거리의 나무 데크길을 만날 수 있다.

비치로드 가기 전 입구에는 바다와 더 가까운 데크길을 만들고 있어

조만간에 걸어볼 수 있을 것 같다.

겨울에 방문한 저도 비치로드

비치로드 데크길 옆으로 넓고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2020.12.25

바다가 엄청 맑다.

파란 하늘빛에 바다는 더 푸른빛을 발산하고 있다.

앞으로 끝없는 긴 데크길이 펼쳐져 있다.

낙엽과 마른 나뭇가지를 품은 겨울산의 자연미도 멋스럽다.

눈부신 햇살과 더 청아해 보이는 겨울 바다의 아름다운 경치

좌로는 아름다운 바다 감상, 우로는 겨울산 감상하느라

데크로드 걷는 발걸음과 내 눈은 쉴 틈이 없다.

아름다운 경치에 매혹되어 정신을 놓아서는 안된다.

가끔 계단과 내리막길이 있다.

데크로드 아래 해안에 솟은 바위도 절경이다.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며 힐링할 수 있는 둘레길

저도 비치로드는 걷기에 힘들지 않아서 가벼운 차림으로 와도 좋은 곳이다.

발걸음 마다 이어지는 아름다운 겨울 바다 풍광

아름다운 비치로드는 끝이 없을 것만 같다.

제1전망대 ~ 제2전망대를 지났다.

전망대마다 사람들이 앉아 있어 거리두기를 위해 전망대를 들어가지는 않았다.

굳이 전망대를 가지 않더라도 가는 길이 모두 전망대다. 

제3전망대를 지나가며 아쉬운 마음에 전망대를 사진에 담아본다.

내리쬐는 태양에 바다가 눈부시게 반짝인다.

보는 각도마다 변하는 겨울 바다색

바다 뒤로 굽이 굽이 산세가 빼어나다.

데크로드 아래로 내려다 본 맑은 바다

겨울 내음이 물씬 풍겨온다.

맑은 날씨와 내리쬐는 햇살에 춥지 않다.

저도 비치로드의 마지막 전망대인 제4전망대에 도착했다.

끝이 없을 것만 같았던 비치로드는 4전망대에서 끝이 났다.

아쉬움이 가득하다..

사람들이 비치로드 구간 거리 안내를 보고 있다.

제4전망대에서 한껏 경치를 구경한 후 돌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저도 비치로드 너무 아름다운 곳이다.

데이트 하는 사람들도 많이 봤다.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제4전망대에 있는 저도 비치로드 구간별 거리 안내 지도

비치로드 둘레길을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아름다운 겨울 바다와 겨울 산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이 곳

 비치로드 둘레길은 최고의 경치를 지니고 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인 것 같다.

출처 : 창원관광
출처 : 창원관광

공영주차장에서 비치로드 해안 데크로드 제4전망대까지

편도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

천천히 경치를 감상하며 소요된 시간이다.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저도 비치로드

안가보신 분들은 꼭 가보시길 추천한다.

 

나는 용두산 정상 절경을 감상하기 위해 지금 정상으로 항한다.

 

 

 

▲ 저도 비치로드 공영주차장 지도

 

같이 용두산 정상 구경하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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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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