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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여행지(경상)

마산 가볼만한 곳 | 바다 전망 핫플 ' 저도 연육교 ', ' 콰이강의 다리 ' 스카이워크

by withN 202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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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의 핫플  콰이강의다리

「 저도 연육교 」  「 저도 스카이워크 」 일명, 「 콰이강의 다리 」

넓은 바다와 멋진 전망을 볼 수 있는 곳

 

드라이브코스로도 인기가 많은 이 곳은

탁 트인 넓은 바다와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어 인기가 많은 곳이다.

주차장도 넓고 무료주차라 방문하는 이들이

편하게 주차하고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와 저도를 잇는 연육교

태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 '콰이 강의 다리'에서의 다리 모습과 비슷하다고 해서

마산의 '콰이강의 다리'라는 애칭이 붙었다.

붉은 저도 연육교 (콰이강의 다리)

1987년 8월 길이 170m, 폭 3m의 철제 구조로 처음 가설되었다.

이후 철교 노후화로 안전성의 문제가 제기되었다.

길이 182m, 폭 13m의 왕복 2차로의 도로와 인도를 갖춘 신 연륙교(붉은 콰이강의 다리 옆 하얀 다리)를 건설

2004년 12월 16일 개통되었다.

철거를 검토하던 구 연륙교는 인도 전용의 교량으로  전환하여 보존하기로 했다.

콰이강의 다리는 2017년에 스카이워크로 재 개발되어 지금은 마산의 핫플로 자리잡았다.

탁 트인 바다와 붉은 연육교와 포토존

그리고 주변에는 까페가 있다.

스카이워크로 개발된 다리는 길이 80m, 폭 1.2m의 강화유리 바닥으로 되어 있다.

입구에서 나눠주는 덧신을 신고 입장하며

투명한 유리 바닥으로 아래의 맑은 바다를 볼 수 있다.

비가 오는 날은 미끄럼과 사고 예방을 위해 입장이 금지된다.

유리 바닥 아래로 지나가는 배

유리바닥을 계속 걸어가니 아찔해서 잠깐 걸었다.

저도 스카이워크 앞에는 여러가지 포토존이 있다.

다리를 건너 밖으로 나오면 오른쪽에 보이는 사랑의 열쇠

핑크 하트에는 열쇠가 많이 채워져 있다.

 

남녀 형상에 가득 채워진 열쇠들

왼쪽 하얀 다리는 신. 저도 연육교, 오른쪽 붉은 다리는 구. 저도 연육교인 콰이강의 다리

저도 스카이워크는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고 다리 끝까지 건너면 사랑이 이뤄진다고 한다.

맞은편에는 느린 우체통이 있다.

1년뒤, 1달 뒤에 배달되는 두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중단상태이다.

연륙교 앞 까페 옥상에 올라가면 아름다운 바다와 스카이워크, 신. 구. 연륙교의 전망을 볼 수 있다.

신. 저도 연륙교의 야경

저도 연륙교의 야경

왼쪽 콰이강의 다리(구. 저도 연륙교)와 오른쪽 신. 저도 연륙교

 

멋진 경치와 드라이브하기에 좋은 핫플

데이트코스로도 인기가 많아요

저도 연륙교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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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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