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고야가볼만한곳2

일본 다카야마 여행 | 다카야마 옛거리 후루이마치나미 전통거리 2018년 여름 다카야마 여행으로 추억을 되새려 봅니다. 호텔에서 짐을 풀고 짧은 휴식을 마치고 다카야마 거리를 둘러보기 위해 오후 5시경 나왔다. 다카야마역이나 노히버스터미널에서 여유롭게 걸어가면 10분정도 도보로 다카야마 옛거리를 볼 수 있다. 나는 더 여유로운 발걸음으로 멋진 거리를 만끽하며 걸어서 좀 더 걸렸지만~ 걸어가다 보면 다리가 보이고 아침시장을 지나 도로를 지나면 근처가 다 옛거리다. 다카야마는 소도시라 도보 여행이 가능하다. 시간을 내서 여유롭게 거리를 걸으면 고즈넉한 분위기의 다카야마에 취해버릴 것 같다. 다카야마 거리가 지구 끝이라도 걷는 것이 행복할 것 같다. 에도시대의 거리를 그대로 보존한 후루이 마치나미는 일본의 '주요 전통 건물군 보존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거리다. 오후 5.. 2020. 11. 17.
일본 다카야마 여행 | 다카야마 시내 구경, 다카야마 노히버스터미널 다카야마 시내 구경 오후 5시경 시내 구경을 나섰다. 여름에 간 여행이라 해가 쨍쨍한데도 시내는 한산하고 문을 닫은 가게들이 많았다. 특히 식당이 거의 문을 닫아 밥 먹을 곳을 찾기가 어려웠다. 다카야마 역이다. 노히터미널 바로 옆에 있다. 다카야마 역안에서 바라본 레일, 바로 앞 노히 터미널이 보인다. 역내에서 바라본 기찻길 역내에는 전시물이 전시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다카야마 역과 노히버스터미널 근처는 다른 역 주변과 마찬가지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역주변이라 식당이 늦게까지 문을 여는 곳이 있다. 늦은 시간 식당을 못 찾을 때는 역주변으로 가서 찾으면 된다. 다카야마 노히터미널에서 주욱 올라가다보면 보이는 다리 다리 아래로는 아침시장이 열린다. 다리를 지나면 아침시장을 구경할 수 있다.. 2020.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