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 | 불국사 가을이 아름다운 단풍명소 당일여행코스

경주는 정말 아름다운 도시인것 다들 아시죠

4계절 언제 방문해도 멋진 경주

당일 여행코스 안내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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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유산 불국사 」

불국사는 한번은 다 가보셨을 거예요

불국사는 특히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가을에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죠

불국사와 석굴암은 20분 정도의 거리에 있어 같이 방문하면 좋습니다.

단풍이 붉게 물든 반야연지 202년 11월 4일

불국사 천왕문을 지나면 보이는 연못 반야연지 풍경

연못에 반영된 반야교와 단풍들이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 불국사 관람(입장)시간
ㆍ 주중 : 오전 9시~ 오후 5시        
ㆍ 주말 및 공휴일 : 오전 8시~오후 5시 

□ 입장료 : 성인 6,000원/ 청소년 4,000원 / 어린이 3,000원 / 65세이상 무료

□ 주차비 : 1,000원

불국사 후문인 불이문 입구 매표소

후문 주차장에 주차한 후 불이문으로 들어가면 대웅전이 가까워요.

「불이문(不二門) 」
불이不二란 ‘진리는 둘이 아니다’는 뜻이라고 한다.

2020년 11월 4일 촬영

「연화교와 칠보교」

국보 제22호로 전체 18계단이며, 아래는 10단의 연화교이며 위는 8단의 칠보교이다.

소나무앞 「범영루(泛影樓)」

「청운교靑雲橋  백운교白雲橋」

국보 제23호로 전체 34계단이며 위로는 16단의 청운교가, 아래로는 18단의 백운교가 있다. 

청운교(靑雲橋)를 푸른 청년의 모습으로,

백운교(白雲橋)를 흰머리 노인의 모습으로 빗대어 놓아 인생을 상징하기도 한다.

출처 : 불국사

불국사 경내는 아름다운 단풍이 붉게 수놓아 있다.

「대웅전」

석가모니부처(釋迦牟尼佛)를 모신 법당

「다보탑(좌), 석가탑(우)」

국보 제20호, 제21호 지정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석탑으로, 높이도 10.29m, 10.75m로 비슷하다.

「극락전(極樂殿)」

아미타(阿彌陀)부처님을 모시는 법당

극락전 앞 석등 장명등(長明燈)은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을 중생들에게 밝혀주는 등불 
대웅전 앞 석등과 모양이 똑같아 동시에 제작된 것이라고 한다.

출처 : 불국사

극락전 앞 복돼지

복되게 해주세요

경내 멋진 모습으로 군림하고 있는 상록수의 자태

신라시대 화장실 유구

2020년 11월 4일 촬영

울긋불긋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풍경과 「범종각」

멋스러운 돌담길

가을 단풍으로 물든 돌담길을 거닐어 본다.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진다

멀리 「천왕문」이 보인다.

양쪽으로 울창한 가을 단풍이 이 길을 더 걷고 싶게 한다.

왼쪽 길로 올라가면 불국사 박물관이 있다.

천왕문을 지나면 반야교와 아름다운 연못인 「반야연지」가 나온다.

2020년 11월 4일 촬영

천왕문을 지나자 입을 다물지 못할 만큼 멋진 풍경이 기다린다.

반야교 좌우로 울긋 불긋 가을 옷을 입은 나무들과 오른쪽에 살며시 보이는 반야연지

천왕문을 나오면 펼쳐지는 작은 숲의 향연

연못 위로 늘어진 가지와 나무들이 연못에 반영된 모습이 너무 멋스럽다.

2020년 11월 4일 촬영

문화재 관람 후 불이문으로 바로 나가지 않고

연못에 반영되어진 멋진 모습과

아름다운 반야연지 풍경을 놓치지 않고 볼수 있어 다행이다.

2020년 11월 4일 촬영

반야연지의 가을은 화려합니다.

하얀눈으로 쌓인 겨울과 봄의 풍경도 궁금하네요

반야교와 반야연지의 가을 모습

11월 초 불국사의 가을을 화려하게 뽐내는 반야연지의 풍경은 이루 말할수 없을 만큼 아름다워요

2020년 11월 4일 촬영

돌다리 반야교가 한층 더 운치를 더해줍니다.

2020년 11월 4일 촬영 반야연지

불국사의 핫플레이스인 아름다운 반야연지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사람들과 연인들이 줄을 이었어요

「세계유산 불국사」

불국사 정문입니다.

정문으로 들어오면 반야교를 지나 불국사 경내로 들어갑니다.

쭉 뻗은 이 길은 불국사 정문에서 불이문으로 가는 길입니다. 

불이문 가는 길 왼쪽으로는

넓은 대지에 낙엽이 우수수 떨어진 나무들의 가을 풍경에

걸어가는 시간이 아름답습니다.

출처 : 불국사 홈페이지

불국사 전각소개입니다.

 

불국사 주차장은 정문인 일주문과 후문인 불이문 두곳이 있습니다.

일주문으로 입장하면 경치를 구경한 후 불국사 문화재를 감상하고

불이문으로 입장하면 문화재 감상 후 바로 나가지 마시고 일주문까지 꼭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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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