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호이안 여행 | 아름다운 해변 호이안 안방비치 An Bang Beach

호이안 여행 3일차

호이안 여행 3일차입니다.

라센타부티크 호텔에서 안방비치로 가는 셔틀버스가 있어

숙박하는 동안 첫 셔틀버스 이용해봤습니다.

안방비치

호이안 안방비치는 백사장과 푸른 바다와 물이 맑은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안방비치 표지석이 있는 해변 입구입니다.

해변이 보이는 순간 와! 하고 감탄사가 나옵니다.

 

예전에도 왔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해변에 감동입니다.

안방비치 바구니배

새하얀 모래가 눈부신 안방비치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넑은 모래사장과

경치가 아름다운 호이안 안방비치입니다.

백사장에는 바구니배가 군데 군데 놓여 있어요

안방비치 선베드

야자수로 만들어진 선베드와 알록달록한 선베드가

해변에 죽 늘어서 있고

오전인데도 수영하고 태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안방비치

날씨가 엄청 맑고 덥습니다.

덥지만 날씨가 좋고 눈부신 해변에

더위도 잊을 정도입니다.

안방비치

선베드에 앉아 있으면 바람이 솔솔 불어요

선베드에서 책 읽으며 쉬고 있는 외국인들이 많습니다.

 

뜨거운 날씨에 모래사장을 맨발로 잠시 걸었는데

발바닥이 불타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도 모래사장을 맨발로 달리는 사람들이 간혹 보입니다.

아주 즐거운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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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 Moon

 

라센타부티크 호텔 셔틀버스를 타고 안방비치에 도착하면

라센타 호텔 투숙객이 무료로 머무를 수 있는

Wind & Moon Restaurant 로 데려다 줍니다.

그곳에서 무료로 선베드와 테이블을 제공해주니

레스토랑도 같이 이용해 봐라는 취지입니다.

 

입구에도 Welcome LASENTA 라고 적혀 있어요

안방비치 wind & Moon

Wind & Moon

안방비치에 있는 레스토랑 입구입니다.

바로 옆에는 돌핀키친이 있고

근처에 라플라주가 있습니다.

안방비치

사잇길을 두고 왼쪽은 Wind & Moon이고

오른쪽은 돌핀키친입니다.

사잇길로 나가면 아람다운 안방비치가 펼쳐집니다.

 

Wind & Moon에서는 라센타부티크 호텔 투숙하면

무료로 선베드와 타월, 테이블을 제공해줍니다.

Wind & Moon

해변 선베드에서 과일 주스와 맥주를 주문해서 먹으니

힐링이 따로 없었어요

 

호텔 투숙객이 아니라도

음료를 주문하면 선베드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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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라주

야자수가 드리워져 만들어진 그늘길을

걸으니 여기는 동남아구나 라고 또다시 느껴집니다.

라플라주

라플라주 입구입니다.

라플라주에서 음료 한잔 마시고 금방 나왔습니다.

야자수

야자열매 주문해서 마셨는데 5만동 합니다.

위를 쳐다보니 열매가 대롱대롱 매달려 있어요

안방비치 입구

안방비치에서 까페를 다니며 음료를 마시며 해변을 즐긴 후

돌핀키친에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식사 후에는 바구니배 타러 갈 예정입니다.

 

눈부신 백사장과 푸른 바다를 품은 안방비치 너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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