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enta Boutique Hotel
호이안 깜짜우 Cẩm Châu에 있는 라센타 부티크 호텔
호텔 앞은 논이 펼쳐져 있어 논뷰가 아름다운 호텔입니다.
올드타운에서 차로 5분거리이며
도보로 이동시 약 20분정도 소요됩니다.
자전거를 무료 대여해주니 자전거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호텔 1층에 있는 레스토랑
프론트 맞은편에 있습니다.
아침 조식 먹는 곳입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보이는 건
베트남 커피와 홍차, 연유, 우유입니다.
옆에는 얼음이 있어 까페 쓰어다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커피 향이 좋습니다.
음식들은 깔끔하고 다 맛있었어요
베트남 음식이 입에 맞지 않으면
어메리칸 스타일도 있어요
버터와 치즈 종류도 여러가지 있고 소시지, 베이컨
빵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빵은 너무 맛있다 한 건 없더라구요
크로와상을 좋아하는데 촉촉하지는 않았지만
제일 먹을만 했습니다.
과일은 여러가지가 있고 매일 몇 종류의 과일은 바꼈어요
수박은 항상 있었는데 엄청나게 달지는 않았지만
달콤하고 수분이 많아 제일 많이 먹은 과일입니다.
요거트가 찐 맛있습니다.
요거트는 작은 병에 들어 있는데 아침마다 3~4병의 요거트를 먹은 것 같아요
이곳에서 달걀 요리를 요청하면 즉석에서 해줍니다.
Sunny Side Up, Over Easy / Over Hard
Scrambled Egg, Omelet 등
그리고 쌀국수도 이곳에서 달라고 합니다.
쌀국수는 매일 종류가 달랐어요
면종류, 고명(달고기, 돼지고기, 어묵 등)
아침마다 먹은 조식
쌀국수는 바로 다 먹어버려 못찍었네요
쌀국수 찐 맛있습니다.
이름이 뭔지 모르지만 치즈 옆에 있는 저 면도 맛있어요
물론 저접시 음식만 먹은 건 아니예요
하얀색 음식은 쌀로 만든 건데
화이트로즈 생각나서 먹어봤는데 그냥 그런 맛있습니다.
요거트는 하루도 빠짐없이 3~4병
마지막날 쌀국수는 사진에 담았습니다.
어묵 쌀국수인데 맛있습니다.
3일동안 먹은 3가지 쌀국수 다 맛있었어요
꼭 쌀국수는 드셔보세요
아침 식사를 하고 난 후 커피를 맛있게 타서
논뷰 자리로 옮겨 여유롭게 경치를 감상하며
호이안의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바깥을 보고 있으면 시간이 가는 줄도 몰라요.
테이블 위에 있는 화분은 조화가 아닙니다.
논을 의미하는 화분이예요
7월 호이안은 33~ 35도 정도이지만 죽을 정도의 더위는 아니예요~
이제 인피니티풀 아침 수영하러 갑니다.
▽ 라센타부티크 객실 보러가기 ▽
https://anne4u.tistory.com/564
▽ 라센타부티크 인피니티풀 ▽
https://anne4u.tistory.com/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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