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Chubu - 공항도착, 쇼류도패스개시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 국제공항 9:50 도착
평일이라 그런지 입국심사대가 널널해서 짐찾는데까지는 30분도 채 안걸린 것 같아요.
짐찾고 곧장 쇼류도패스 개통을 위해 찾은 메이테츠플라자 MEITETSU TRAVEL PLAZA!
한국에서 미리 구입한 쇼류도패스 바우처 출력물과 여권을 제시하고 패스 실물을 받았습니다.
패스+timetable,가이드,할인쿠폰 등
나고야역으로 가기 위해 바로 옆 메이테츠 공항 철도 매표소에 가서 쇼류도패스를 보여주고 나고야행 티켓 발권~
공항에서 여행정보를 수집하고 패스 및 티켓 예매 끝난 시간은 10:50경
11:17 열차를 타면 시간이 딱 맞아요. 특급열차라 좋습니다. 굳이 뮤스카이를 타지 않아도 뭐 상관없어요~
나고야시내로 고고씽~
다카야마, 시라카와고를 가기위해 구입한 쇼류도패스 3일권
한국에서 출발전 미리 구입했어요.
구입시 개시일 지정해야 합니다.
일본에서 구입하면 7,500엔
쇼류도패스는 3일권과 5일권이 있어요.
쇼류도 패스설명과 Timetable 등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에서~
https://www.meitetsu.co.jp/kor/ticket-info/shoryudo.html
공항에서 나고야 시내이동
공항↔나고야 간 이동은 메이테츠선을 이용. 메이테츠열차는 특급 또는 뮤스카이(지정석)을 이용하면 되며 가격은 특급(일반석)이 870엔(35분), 뮤스카이가 1230엔(28분)입니다.
쇼류도패스를 개시하면 공항에서 나고야역까지 티켓을 끊어 이동하면 됩니다.
뮤스카이는 360엔만 추가하면 되구요.
구입한 티켓으로 공항열차를 타러 go~!
안으로 들어가면 대기실에서 열차를 기다리다 열차가 오면 탑승. 3번 플랫폼! 11:17열차 탑승
좌석제가 아니라 앞 1~3(지정석)열차칸은 탈수가 없고 4번칸 이후로 탈 수 있어요.
11:45분 나고야 역에 도착했습니다.
나고야 역에서 다카야마로 이동 (쇼류도패스 이용) 나고야 ↔다카야마 왕복티켓예매
엘레베이터에서 내려서 자동문을 통과해서 좌측으로 돌아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버스센터가 보입니다.
이정표를 보고 길따라 죽 가면 됩니다.
내리막길로 된 이 길만 내려가면 버스센터가 보여요
버스센터에서 쇼류도패스를 보여주고 티켓을 끊거나 티켓을 구입해서 다카야마로 고고씽~~!
저는 한국에서 출발 전날 인터넷으로 다카야마행 왕복예매를 했어요.
예매 후 바로 메일로 예약 내역이 오면 그것을 출력을 해놨습니다.
버스센터에서 출력한 예약내역과 쇼류도패스와 같이 보여주면 왕복티켓을 바로 끊어줍니다.
미리 예약해서 가면 정말 편해요. 좌석도 내가 원하는 곳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카야마 행 왕복권 왕복 티켓 끊고 나니 12:10 이더라구요.
나고야→다카야마 13:00출발, return 다카야마→ 나고야 11:30
티켓센터 바로 옆을 돌면 승강장이 보이고 버스는 7번 승강장에서 탑승하면 됩니다.
고속버스는 13:00 출발이라 건물내 있는 마트에 가서 먹거리를 구입하고 쉬다가 버스 탑승했어요!!
다카야마행 고속버스 13:00
다카야마행 고속버스 기사님이 안내 멘트를 합니다. 하지만 일본어로만 안내를 하기때문에 알아서 해석~
버스안에는 110V 콘센트가 있어 3시간 남짓 가는 내내 충전을 하며 갈 수 있어요.
그리고 와이파이도 있어요. 등받침에는 목베개가 있어 편합니다.
발 받침대도 있어 받침대를 아래로 내려 신발을 벗고 편하게 이동했어요.
이용은 해보지 않았지만 버스안에 있는 화장실은 비행기 화장실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가는 중간에 휴게소에 한번 정차를 합니다. ▲ 정차했던 휴게소
다카야마 도착
3:45 다카야마 노히버스터미널에 도착!!~ 초록색 휀스 사이로 지나가면 노히버스센터가 보입니다.
다카야마 노히버스터미널 티켓센터입니다.
도착하자마자 시라카와고와 가나자와행 버스티켓예약을 위해 들렀어요.
쇼류도패스를 보여주고 다음날 이동할 [7:50 다카야마 → 시라카와고] , [11:25 시라카와고→ 가나자와] ,
[16:00 가나자와→ 다카야마] 행 버스티켓을 예약했습니다.
친절한 직원에게 관광지의 소요시간을 물어보고 확인 후 티켓 시간을 정했어요.
다카야마 →시라카와고→ 가나자와→ 다카야마 티켓 예매
다카야마 컨트리 호텔
버스 예약은 완료했으니 호텔을 찾기 위해 캐리어를 끌고 나갔는데 찾을 필요도 없었어요
바로 버스터미널 앞에 떡하니 보이는 호텔.. 야~! 위치가 좋다더니 정말 좋아요
나고야에 도착한 이 날은 날씨도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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