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치 민박 산장
산닭구이 집
전남 구례 지리산 피아골을 지나 방문한 당치 민박 산장입니다.
시내에서 지리산 피아골 지나 한참을 달려 왔습니다.
좁은 길을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간판이 보입니다.
한쪽은 민박을 하나봅니다.
✔️ 주소 : 전남 구례군 토지면 당치길 145
식당은 이 곳입니다.
산닭구이가 맛있다고 하여 산닭 구이 먹으러 왔어요
미리 예약을 했습니다.
닭이 토종닭인가 봅니다.
당치민박산장 식당 내부 입니다.
비닐로 사방을 막아 비닐 너머로 산세가 보입니다.
당치산장은 산 중턱에 위치해 있습니다.
당치산장 메뉴입니다.
산닭구이를 예약하고 왔습니다.
예약을 해서 금방 음식이 나왔습니다.
산닭구이 1마리
직접 키운 닭이라고 하네요
반찬들은 산나물 반찬입니다.
나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나물 반찬이 너무 맛있다고 합니다.
저는 나물을 딱히 좋아하지 않은데도 나물이 맛있어요
매실이 유명한 구례라서 그런지 매실액으로 만든 나물들이 많아요
장아찌들도 달콤하고 맛있습니다.
닭은 숯불로 미리 초벌해서 나왔어요
초벌로 구운 산닭 1마리
돌판에 올려 굽습니다.
주인이 와서 닭을 잘라 줍니다.
닭구이는 들기름에 찍어 먹습니다.
토종닭이라 그런가 많이 퍽퍽하지 않고 쫄깃합니다.
맛있어요
역시 닭껍질은 굿입니다.
쫄깃하게 구워 노릇노릇해진 닭껍질
맛있습니다.
5명이 먹었는데 양이 적당합니다.
닭구이를 다 먹고 나니 닭죽이 나옵니다.
닭죽은 녹두를 넣고 끓였네요
닭살도 많이 들어 있어요
닭죽도 맛있습니다.
당치산장에는 고로쇠도 팔아요
고로쇠 한병 6천원 합니다.
고로쇠도 한병 샀어요
지리산 산닭구이 한마리와 여러가지 산나물
그리고 마지막 닭죽
맛있는 한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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