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구산면에 있는 바다뷰 새우구이 맛집
낙원정 횟집
지금이 새우철이라고 하네요
탁 트인 바다 앞에 위치한 새우구이 맛집입니다.
네비가 없으면 찾지 못할 곳 같은 이 곳
찾아오는 오는 길에 이길이 맞나 의문이 생길 정도로
골목길 같은 좁은 동네를 지나 내려오니
탁 트인 바다가 보였어요
길을 따라 조금만 내려오면 주차장이 있습니다.
바다 앞에 위치한 낙원정 횟집
시원한 날씨라 바깥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바다 바로 앞에서 새우를 먹으면 한층 더 맛이 있을 것 같아요
저녁 식사 시간보다 조금 일찍 방문을 해서 그런지
처음에는 손님도 우리 뿐이어서 좋았어요
새우 3kg을 주문해 놓고 바다 구경을 했습니다.
멀리 거가대교와 진해 해양공원도 보입니다.
낙원정 횟집 앞 탁 트인 시원한 바다
경치도 좋습니다.
바다를 구경하고 온 사이 파닥거리는 싱싱한 새우가 달걀과 함께
셋팅이 되어 있었어요
기본 반찬도 셋팅되고 있었어요
점점 주황색을 띄며 익어가고 있는 새우와
기본 반찬들
산삼이라고 주는 귀여운 풀은 이파리까지 다 먹으면 된다고 하네요
이걸 먹으면 몸에 좋을 것 같네요
굵은 소금 위에서 점점 주황색으로 변해가며 익어가는 새우
바다 앞에 셋팅되어 있는 테이블
예약하고 왔는데 첫손님이었어요
테이블 위에 타이머도 있어서 타이머가 끝나면 뚜껑을 열어야 하나 물었더니
그냥 놔두면 알아서 해주신다고 하네요
익어가는 새우를 기다리는 동안
바다를 구경했어요
거의 다 익은 듯해요.
새우 크기가 엄청 큽니다.
다 익은 살이 통통한 새우
새우 머리는 버터구이를 해주므로
대각선으로 저렇게 잘라서 모아두라고 했어요
새우 살이 통통하고 쫄깃한 식감
맛있어요
새우를 거의 다 먹어가는 사이
바삭하게 구워진 버터구이 새우머리
버터구이 새우머리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바삭하게 구워진 버터구이 새우머리
새우를 다 먹을 즈음 해물라면을 주문했어요
게와 홍합 그리고 큰 새우가 든 해물라면
숯불향이 그윽한 해물라면은 너무 맛있었어요
모두 새우를 많이 먹어 배가 부른데도
해물라면은 인기가 많았어요
국물까지 맛있게 싹 비운 해물라면
새우구이, 해물라면 모두가 맛있게 먹었어요
바다 경치까지 맛을 더해 준 듯 합니다.
[ 메뉴 ]
새우 1kg 39,000원 , 해물라면 7,000원 , 콜라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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