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6일차
아름다운 물의 도시 베네치아
베네치아의 랜드마크 산마르코 성당과 산마르코 종탑
산마르코 성당은 공사중이었습니다.
산마르코 광장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베니스의 인기를 실감케 합니다.
물의 도시 베니스
곤돌라를 탄 후 수상택시를 탔습니다.
곤돌라와는 또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리알토 다리 Ponte di Rialto
수상택시를 타고 리알토 다리로 가는 중입니다.
리알토 다리는 베네치아 대운하를 건널 수 있었던 유일한 다리입니다.
원래 나무 다리였는데 통행량이 많아 다리가 부러지는 등 사고가 자주 발생하여
15세기경 석조 다리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그 당시 다리 교체 공사에 미켈란젤로 등 유명한 예술가들이 다수 응모했으나
베네치아 출신 '안토니오 다 폰테'의 설계 안이 선정되어 리알토 다리가 조성되었습니다.
리알토 다리는 아치형으로 설계되어 대형 선박도 다리 아래를 지날수 있습니다.
베네치아의 아름다운 모습
사람들로 가득한 산마르코 광장입니다.
높은 탑은 산마르코 종탑입니다.
건물이 'ㄷ'자로 둘러싸고 있는 산마르코 광장
광장의 동쪽으로는 산 마르코 대성당, 두칼레 궁전이 있습니다.
처음 베니스를 방문했을 때도 이곳은 사람들로 북적북적했는데
여전히 많은 사람들로 가득한 산마르코 광장
산마르코 광장에 있는 산마르코 대성당
산 마르코 대성당은 비잔틴(Byzantine) 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입니다.
화려하고 웅장한 산마르코 대성당은 베네치아의 랜드마크입니다.
오른쪽 금색의 건물이 두칼레 궁전입니다.
베네치아의 손꼽히는 건축물입니다.
아무리 찾아도 사진이 없어 아쉬운 두칼레 궁전...
워낙 넓어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산마르코 광장
'ㄷ'자형으로 건물들이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베네치아의 중심인 산마르코 광장
베네치아는 미로같은 좁은 골목을 누비며 여기 저기 돌아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렇게 좁은 골목길을 빠져 나오면 이렇게 넓은 산 마르코 광장을 만납니다.
베니스는 너무 아름다운 곳이라
이탈리아 여행에서 절대 빠지면 안되는 곳인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의 아이스크림 가게는 그냥 지나칠수가 없습니다.
베니스에서의 아이스크림은 잊을 수 없는 맛입니다.
이제 베니스를 떠나 피렌치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아름다운 도시 베니스를 떠나려니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베니스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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