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6일차
아름다운 물의 도시 이탈리아 베네치아
아름다운 물의 도시 베네치아
베네치아는 120여 개의 섬 된 바다 위의 도시입니다.
물의 도시 베네치아 여행은 골목 여행이라고 할 정도로 좁은 골목길이 많습니다.
ANTONIO VIVALDI
DETTO ‘IL PRETE ROSSO’
MUSICISTA SOMMO NATO IN PARROCCHIA
IL 4 MARZO 1678
VENNE BATTEZZATO IN QUESTA CHIESA
베네치아에서 태어난 음악가 안토니오 비발디(1678.3.4.~1741.7.28)
유명한 이탈리아 작곡가죠
건물 사이 사이에서 물이 흐르고 그 사이를 곤돌라와 수상택시가 물살을 가로 지릅니다.
에토레 페라리가 만든 빅토리오 엠마누엘 2세 동상
이탈리아어로 흔들리다 라는 뜻을 가진 곤돌라 GONDOLA
크기는 길이 약 10m 이내, 너비 1.2∼1.6m입니다.
곤돌라는 베네치아를 대표하는 관광용 선박으로
베네치아의 시정책으로 검은색으로 통일되었습니다.
곤돌라 뱃사공을 곤돌리에 ‘Le Gondolier’라고 합니다.
곤돌리에가 되기 위해서는 베네치아의 면허시험을 통과한 후
영업 허가증을 받아야만 정상 운항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나 쉽게 운항할수 없는 곤돌라는 베네치아의 유명한 관광용 선박입니다.
사람들을 태운 곤돌라는 건물 사이를 줄지어 운항합니다.
SERVIZIO GONDOLE
베네치아에 가면 검은색 긴 곤돌라를 꼭 경험해 보세요
탄식의 다리
탄식의 다리는 운하를 사이에 두고
두칼레 궁전과 프리지오니 누오베라는 감옥을 잇는 다리입니다.
두칼레 궁전에서 재판을 받고 나온 죄수들이 이 다리를 건너 감옥에 투옥되었습니다.
죄수들이 감옥으로 끌려가며 세상과 단절된다는 의미에서 한숨을 쉬었다고 하여
탄식의 다리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여기 감옥에 투옥되면 두번 다시 해빛을 볼 수 없다고 합니다.
유명한 바람둥이 카사노바가 이 감옥에 갇혔었는데갇힌지 1년 만에 탈출을 해서 더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슬픈 사연이 있는 다리이지만
아름다운 신랑 신부의 웨딩촬영을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탄식의 다리 아래를 지나는 곤돌라
아름다운 도시 베네치아는 가면의 도시로도 유명합니다.
다양한 가면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베네치아는 좁을 골목을 누비며 도보로 여행하기 좋은 여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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