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는 벚꽃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봄이 아름다운 진해
가을 단풍은 더 아름다운 단풍 명소
' 진해내수면 환경생태공원 '
진해내수면 환경생태공원은 남부내수면연구소 내 유수지 주변의 83.897㎥가
생태공원으로 조성되어 많은 사람들이 산책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곳입니다.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걷기가 좋아 가족, 아이들, 남녀 노소 불문
편하게 산책하며 다녀갈 수 있습니다.
공원을 천천히 산책하며 한바퀴 도는 시간은 약 30분정도 소요됩니다.
물론 경치를 감상하고 사진도 찍으며 걷는다면 더 걸리겠죠
곳곳에 휴식데크도 갖추어져 있어 쉬어가기 너무 좋은 곳입니다.
11월 13일 방문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은 봄과 늦여름과 초가을 사이에 방문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봄에는 화사한 핑크빛으로 아름답고 늦여름은 초록 초록 푸르게 아름다운 이곳
가을은 화려한 단풍으로 가득한 이 곳
경치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주차는 진해내수면 환경생태공원 맞은편
한국전력 진해지사 앞 주차공간을 이용하면 됩니다.
방문한 날은 주말이라 사람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차는 차 진입하는 입구부터 길 양쪽으로 일렬로 주욱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공원에는 음료수 등 먹을 것은 들고 갈 수 없습니다.
공원 입구로 들어가면 봄에 볼 수 있는 벚꽃을 볼 수 있습니다.
춘추 벚꽃으로 가을에 피는 벚꽃입니다.
처음에는 봄도 아닌데 벚꽃이 피어서 신기했었어요
9월에 처음 춘추벚꽃을 봤었는데 11월인 지금은 더 많은 춘추벚꽃이 피어 있어
군데 군데 벚꽃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산책로를 주욱 걸어가면 넓은 저수지가 나옵니다.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이 곳
길에는 낙엽들이 낭만적으로 떨어져 있습니다.
조금 더 들어가면 대나무 숲도 볼 수 있습니다.
이 날은 11월 중순인데 햇살이 따뜻하고 날씨가 너무 좋은 날이었습니다.
바람도 시원하고 산책하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예전에 방문했을때는 없었던 나무새가 곳곳에 있었습니다.
구석 구석에 있는 나무새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새가 너무 귀여워요
저수지 둘레에 단풍이 울긋 불긋 물든 경치는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저수지에 드리워진 나뭇가지가 운치를 더하며
잔잔한 물에 반영된 나무 그림자도 아름답습니다.
발걸음을 옮기는 곳마다 울긋불긋한 단풍들이 아름다워
걸음을 쉽사리 뗄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늘진 곳은 아직 단풍이 물들지 않아
다음주에 방문하더라도 아름다운 단풍을 구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화려한 붉은 단풍잎이 파란 하늘을 수놓았습니다.
공원은 물감을 풀어 놓은 듯 알록 달록 여러가지 색들로 화려합니다.
멀리 보이는 산까지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
공원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경치가 눈을 즐겁게 합니다.
저수지 둑길을 걸어가며 아름다운 경치에 빠져 봅니다.
공원 곳곳에는 벤치와 나무 그네가 있어 쉬엄 쉬엄 산책하면 좋습니다.
공기도 맑고 경치도 좋아 벤치에 앉아 있으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따뜻하며 시원하기까지 하니 늦가을인지 봄인지 알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나뭇가지가 저수지로 드리워진 모습
큰 나무들이 저수지 위로 뻗어 한층 더 경치를 아름답게 합니다.
햇살에 반짝이는 생태공원의
아름다운 산책로를 걸어보세요
멀리 저수지 너머로 보는 풍경이 너무 아름답죠
진해내수면 환경생태공원은 단풍이 아름다워 단풍 사진 명소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공원은 유모차나 휠체어도 다닐 수 있는 걷기 좋은 길입니다.
가족 여행지로도 좋습니다.
억새가 바람에 하늘하늘 거리며 한층 더 가을을 운치있게 만듭니다.
화려한 단풍과 맑은 공기, 따스한 햇살, 산들산들 불어오는 바람
힐링 장소로 그만입니다.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이 곳
진해내수면 환경생태공원
올 가을 이 곳에서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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