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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여행지(경상)

여름 여행지 | 경주 산림환경연구원, 영덕 해파랑공원에서 차유돔바위까지 동해 ,경주 가볼만한 곳추천

by withN 202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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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여행으로 동해만한 곳은 없습니다.

동해 바다는 언제봐도 절경입니다.

 

경주를 지나 동해까지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할게요.

바닷길을 따라 동해의 멋진 경치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 1일코스 : 경주 산림환경연구원 ▶ 영덕 해파랑 공원  ▶ 영덕 하저리해수욕장

▶ 영덕 차유돔 바위 ▶ 영덕 고래불 해수욕장

 

□ 2일 코스 : 울진 후포항 등기산 스카이워크  ▶ 울진 황금대게평해공원 ▶

울진바다목장해상낚시공원 ▶ 울진 평해사구습지 생태공원 ▶ 울진 황금대게공원

 

□ 3일 코스 : 울진 국립해양과학관  ▶ 삼척 장호항 전망대  ▶ 삼척 초곡 용굴촛대바위길

삼척 덕봉산해안생태탐방로 , 맹방해변 ▶ 삼척해변  ▶ 삼척 추암촛대바위 출렁다리

 

동해 가기 전 잠시 방문한 경주 산림환경연구원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입니다.

경주 산림환경연구원내(좌), 산림환경연구원 밖(우)

주차는 바깥 길가 갓길에 하면 됩니다.

현재 산림환경연구원의 한쪽은 공사로 출입 통제입니다.

2018년부터 정원 공사를 했는데

아직까지 공사중입니다.

언제 공사가 끝이 나려나 싶네요

정원이 크고 깨끗합니다.

푸르름 가득하고 공기도 좋아요

이곳에는 많은 수목들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산림환경연구원 안에 있는 메타세콰이어 숲입니다.

높은 나무들이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메타세콰이어 숲길을 꼭 거닐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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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해파랑공원

구름이 잔뜩 끼어 있는 파란 하늘도 멋진 날이었습니다.

영덕 강구항에 위치한 해파랑 공원은 아주 넓습니다.

해파랑 공원 가는 길에 대게거리가 있습니다.

해파랑 공원내에는 영덕의 명물 게를 상징하는 조형물 등이 있습니다.

공원이 아주 넓고 바닷가 쪽은 하늘과 맛닿아

바다를 바라보고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파란하늘에 떠 있는 구름도 아름다운 날이었어요

동해 여행시에 꼭 해파랑공원을 들러보세요

쉬어가기에 좋은 곳입니다.

영덕 해파랑 공원은 아주 넓고

주차장도 아주 넓습니다.


하저리 해수욕장 ~ 차유돔바위

하저리 해수욕장

홀로 서 있는 구조용 전망의자가 외로워 보입니다.

이날은 수영하기 힘들 정도로 파도가 거센 날이었어요

하저리해수욕장~차유돔바위 가는중

동해는 바다가 너무 맑고 경치가 좋아서

가는 곳마다 그냥 지나갈 수가 없습니다.

하늘에 떠 있는 구름조차 아름다운 날이었어요

새털 같은 구름..

이 곳이 바로 에메랄드 빛 바다입니다.

바위에 부서지는 하얀 파도와

에메랄드 빛 바다와 파란 하늘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경치가 너무 좋았어요


차유돔 바위

해안을 따라 붉은색 바위 지층은 입자가 고운 이암입니다.

이암은 미세한 진흙이 쌓여서 딱딱하게 굳어 이루어진 암석입니다.

백악기 퇴적암으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붉은 색 바위가 이색적인 곳


고래불 해수욕장

멍 때리는 전망대

고래불 해수욕장은 백사장 앞 잔디밭은 그늘막 등

휴식공간 조성이 잘 되어 있습니다.

 

멍때리는 전망대는 넋놓고 동해를 바라보는 사람과 반려견을 표현한

포토존 조형물로 관광객들이 해안 경관을 감상하며

일상을 벗어나 사색에 잠겨볼 수 있도록 한

참여형 공공 미술작품입니다.

 

마지막으로 같이 멍때려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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