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가볼만한 곳 화엄사 홍매화

전남 구례 화엄사

전남 구례군 마산면(馬山面) 황전리(黃田里)

지리산 노고단(老姑壇) 남서쪽에 있는 사찰로

사적 제505호이다.

화엄사는 문화재가 많아 죽지 않는 작품이라고 한다.

화엄사 들어가는 곳부터 1주차장 2주차장 있고

화엄사 입구에 있는 마지막 주차장이다.

 

[화엄사 입장료]  
-개인
어른 4,000원 / 청소년·학생 2,000원 / 어린이 1,500원
-단체(30인 이상)
어른 4,000원 / 청소년·학생 1,600원 / 어린이 1,200원

화엄사 입구에서 먼저 안내도를 보고 들어가자.

한달 뒤가 부처님 오신 날이다.

벚꽃이 만개한 봄

하동의 유명한 벚꽃과 함께

구례 화엄사를 방문하여 홍매화도 같이 볼수 있었다.

2022년 4월 2일 방문

아늑한 절이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로 붐비지 않아

절을 둘러보기 좋았다.

화엄사 대웅전

화엄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경내에서는 각황전 다음으로 큰 건물이다. 

한달 뒤 석가탄신일이라 등이 많이 달려 있었다.

화엄사 각황전

돌계단을 올라가면 각황전이다.

국보 제67호 각황전은 국내 최대 목조건물이다

 

각황전 앞에는 석등이 있다.

우리나라 최대의 석등이라고 한다.

 

각황전 계단 아래에 보이는 탑은

화엄사 서 오층석탑 사리장엄구

통일신라시대 사회를 총체적으로 재조명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전국 4대 매화로 꼽히는 구례 화엄사 홍매화

화엄사 홍매화는 장륙화(丈六花)라고도 불리며

다른 홍매화보다 꽃 색깔이 검붉어 흑매화(黑梅花)라고 부르기도 한다.

인기가 많은 홍매화 주변에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

2022년 4월2일 방문

홍매화 주변에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

신라시대 제작된 보물 제300호

구례 화엄사 원통전 앞 사자탑

 

네 사자가 장방형의 돌을 이고 있는 독특한 형태의

높이 3.42m 탑이다.

일명 노주(露柱)라고도 불린다.

국보 제12호

우리나라 최대의 석등

신라 문무왕 17년에 의상 조사가 조성하였다.

높이가 6.36m이다.

각황전 옆으로 계단을 올라가면

국보 제35호 4사자 3층 석탑이 있다.

108계단을 오른다.

108계단을 올라와 위에서 내려다본 화엄사

봄 벚꽃이 몽실거리는 산에 둘러싸인

화엄사

각황전 옆으로 난 계단을 올라

보이는 멋진 풍경이 마음을 탁 트이게 한다.

날씨까지 좋다.

국보 제35호 4사자 3층 석탑

7세기 또는 8세가 중반 통일신라시대에 건랍한 것으로 추정

희로애락을 표현한 4마리 사자가 석탑을 떠받치고 있으며

하층 기단 면석에 부조 상이 새겨져 있다.

 

하동과 구례에 가면 꼭 화엄사를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모든 글과 사진의 무단복제를 금합니다.

ⓒ 2022. anne All rights reserved.

​